생활
집에서 수경재배로 대파를 키우는 방법?
집에서 수경재배로 대파를 키우는 방법이 있다고 하던데요. 키우기 쉽나요? 신경 써야하는 부분이 많거나 어려우면 사먹을거 같긴 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집에서 대파를 수경재배하는 건 정말 쉬워요. 우선 마트에서 대파를 고를 때 뿌리가 싱싱하고 길게 붙어 있는 걸로 골라오세요. 요리할 때 대파의 흰 부분과 뿌리를 포함해서 10cm에서 15cm 정도 남기고 자른 다음, 깨끗한 유리병이나 테이크아웃 컵에 담아주면 준비 끝이에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물의 양이에요. 물을 너무 많이 담아서 줄기까지 잠기게 하면 대파가 금방 물러서 썩고 냄새가 날 수 있거든요. 딱 뿌리 부분만 살짝 잠길 정도로만 물을 채워주는 게 포인트예요.
물은 매일 한 번씩 갈아주는 게 제일 좋고, 바쁘더라도 이틀에 한 번은 꼭 새 물로 교체해 주세요. 물을 갈 때 뿌리 쪽이 미끈거린다면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주면 훨씬 잘 자라요. 그리고 햇빛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창가에 두면 일주일만 지나도 쑥쑥 올라오는 대파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다만 수경재배는 물속 영양분만 먹고 자라다 보니 두세 번 정도 잘라 먹으면 대파가 점점 가늘어지기도 해요. 그럴 땐 흙이 담긴 화분에 옮겨 심어주면 더 오래오래 키워 드실 수 있답니다.
집에서 수경재배로 대파를 키우는 건 대파 뿌리를 꺠끗이 앃어 물이 담긴 용기에 담고, 햇빛에 잘 드는 창가에 두면 됩니다. 물은 2-3일마다 갈아주고, 뿌리가 물에 잠기도록 유지하세요. 성장 속도는 느리지만 잘 자라면 2-3주 만에 다시 수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