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 · 고지혈증 검사 - 혈액 검사 결과 총콜레스테
심혈관 · 고지혈증 검사
- 혈액 검사 결과 총콜레스테롤과 저밀도 콜레스테롤(T-Cholesterol: 238 mg/dL, LDL-Cholesterol: 162 mg/dL) 건강검진 증가 소견인데요. 진료 상담 받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종성 성형외과 전문의입니다.
약을 드셔야 하는 기준에서 애매하게 유지되고 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정상보다는 높은상태, 일반적인 상태는 아닙니다.)
진료 상담 받으시는것을 권유드립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을시 고지혈증에 의한 여러가지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제일 대표적인 예로 경색 질환들이 그 예인데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들의 대부분이 혈관내에 생긴 피떡의 떨어짐을 억제할수 있으며 또한 혈관의 좁아지는 정도를 낮춰 줄 수 있기 때문에 진료 받으시고 필요하시다면 약 복용을 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되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고지혈증 급여 기준에 따르면
LDL 수치가 160mg/dL를 넘어가게 되면 치료 적응증이 됩니다.
따라서 환자분의 경우 원칙적으로는 약물치료를 하셔야 하는 것이죠
따라서 약물치료를 할 것인지 아니면 생활습관을 개선할 것인지에 관해서
담당선생님과 상의를 해보셔야 합니다.
내과 진료를 받아보세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총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온 경우,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콜레스테롤 수치 외에도 다른 위험 요인(흡연, 고혈압, 당뇨병, 가족력 등)이 함께 고려되어야 하며, 49세 여성의 경우 폐경 이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강검진 결과 증가 소견이 있다면, 심혈관 질환 위험도 평가를 위해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 선생님과 상담 후 필요에 따라 생활 습관 개선 방향을 설정하거나, 약물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혈액 검사에서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238 mg/dL, 그리고 저밀도 콜레스테롤(LDL)이 162 mg/dL로 나타났군요. 일반적으로 총콜레스테롤은 200 mg/dL 미만, LDL은 100 mg/dL 미만을 이상적인 수치로 봅니다. 질문자분의 수치는 이 기준을 초과하고 있어 관리가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감소시키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생활습관의 변화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식단에서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을 줄이고,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더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 통곡물, 그리고 불포화 지방이 포함된 음식을 선택해 보세요. 운동 역시 중요한데, 규칙적인 신체 활동은 콜레스테롤 개선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최소 150분 이상의 적당한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에 생활습관 변경만으로 충분한 개선이 없거나 심혈관 질환의 추가적인 위험 요인이 있다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약물 치료에 대해 논의해보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현재 상태와 다른 건강 요소들을 고려한 후, 전문의가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을 안내해 주실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