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식도염이 원래 이렇게 오래 가는건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소화안돼서 2주 전에 병워 갔는데 위장약 처방해주셨고, 괜찮아진 것 같아 자극적인 음식을 좀 먹어서 1주 전엔 다른 병원 가서 진료 봤는데 식도염이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위산억제제 주셨고 이제 약 먹은지 5일째 돼갑니다. 식후에 먹은게 소화는 되는데 명치랑 목 사이~ 목쪽에 머 걸린 느낌이 나고 아침마다 목과 명치사이가 불편하고 더부룩합니다… 변도 회색이나 혈변도 아니고 평상시처럼 잘 봅니다. 일주째 되는 날 또는 이주째 되는 날 내시경 받아야할까요? 20살인데 위암이나 췌장암같은건 아니겠죠..?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20상에 위암, 췌장암 가능성은 상당히 낮습니다. 알고 계시겠지만요...

    역류성 식도염의 경우는 약물을 드시는 것은 증상을 완화할 뿐이며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맞다면

    술 담배 커피를 중단하시고

    식후 3시간 이내 눕지 마시고

    인스턴트식품, 고지방식이, 유제품, 빵, 면, 단음식/단음료를 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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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역류성 식도염 같은 질환은 서서히 진행되며 증상이 체감할 정도로 발생하게 되었을 때에는 만성화 되기 쉬운 질환입니다. 1-2주 만에 회복이 되길 기대하는 것이 오히려 상대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되겠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여야 하며 약물을 꾸준히 복용해주고 특히 식습관, 생활습관 교정을 병행하여서 회복이 될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야기 하신 내용을 토대로 암에 대한 평가를 할 수는 없습니다만 20대에 위암, 췌장암이 발생할 가능성 자체가 희박하기 때문에 너무 걱정할 것은 아니겠습니다. 그래도 걱정된다면 구체적으로 암에 대한 정밀 검사를 통해서 감별을 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젊은 나이를 고려할때 암의 가능성은 극히 낮아요.

    다만 증상이 지속시 내과 기본적 혈액검사 시행과, 내시경은 고려해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내과 내원하여 적절한 평가 시행 고려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식도염은 대부분 1~2달정도 약을 복용해야합니다. 아직은 약을 복용한지 오래되지 않았으니 더 먹어야 좋아지지요. 추가로 과식이나 식후에 바로 눕는 습관은 자제해야 좋아집니다. 암일 가능성은 매우 낮겠죠.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질문자의 나이를 고려 시 암의 가능성은 낮겠으나 증상이 지속될 경우 내시경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합니다.

    현재 5일 가량 약을 복용했더라도 이미 염증으로 부어 있는 식도 점막이 가라 앉을 때까진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2주전 위장약을 복용하다 중간에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가 증상을 악화 시킨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분간 음주, 흡연, 카페인,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 과식이나 식사 후 바로 자리에 눕는 습관은 증상의 악화와 회복을 늦출 수 있어 피하도록 하고 식후 가벼운 산책을 하며 처방된 약을 꾸준히 복용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