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상승은 기업 활동에 있어서 어떤 영향을 주나요?

원자재 가격이나 소비자 물가가 계속적으로 변하면 기업은 생산과 판매 전략을 어떤식으로 조정하는지,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경영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슈링크플레이션이라고 해서 가격을 올리지않고 양을 줄이며 저렴한 원재료를 찾는 식으로

    생산 전략을 바꾸기도 하고요

    무리한 투자나 신규 인력 고용을 멈추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물가는 우선 돈의 가치가 희석되어서 오르는 것입니다. 돈의 가치가 낮아지면서 상대적으로 물건의 가격이 오르는 거에요. 그렇지 않고 서야 품질과 양이 같은 제품인데 갑자기 가격이 오를 리가 없습니다.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도 있겠지만, 이건 일부고 일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돈의 가치가 줄어들어 물건이 가격이 오르는 것입니다.

    그러면 일반적인 기업 입장에서 보면, 우선 원자재가 오릅니다. 도시락통 회사면 플라스틱 가격이 올라 있을거고, 과자회사면 밀가격이 올라있을 것이고.. 대략 뭐 이렇습니다.

    이제 기업은 정해야합니다. 이제 우리 이익이 줄어들었는데 어떡하지? 원자재 오른만큼, 혹은 인건비 오른 만큼 최종 완제품 물건가격을 올려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고객들이 계속 우리 물건을 사줄까? 이런고민을 한 후 사줄거 같으면 가격을 올립니다. 그리고 우리는 물건의 가격이 오른거 보고 물가가 올랐다고 인식하게 됩니다.

    다른 전략도 있습니다. 우리 초코칩회사는 갑자기 올리면 고객이 왠지 떠날거 같아. 그러면 기존에 초코칩 20개 넣던거, 17개만 넣자. 이게 나을거 같아. 이런걸 쉬링크플레이션이라고도 하는데, 이런식으로 원자재 가격 오른거를 고객에게 전가하기도 합니다.

    근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는 다 겪고 있습니다. 어릴때 사던 과자 가격들 다 올랐고 크기와 양도 다 줄었습니다.

    물가 오르면 기업이 정할거는 하나입니다. 고객에게 전가시킬수 있을까 없을까. 있다면 온전히 다 전가 시킬수 있을까, 다는 못할까.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원자재의 상승이 있는 경우 기업들은 가격이 탄력적인 경우에는 유지하고 비탄력적인 경우에는 올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가격을 올라도 구매해야되는 제품들은 바로 가격에 반영하고 그렇지 않은 제품들의 경우에는 가격을 올리지 못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 상승은 생산 원가를 전반적으로 올려 기업의 수익성을 압박하고 대응하고자 제품가격을 인상하면 고객의 수요가 줄어 기업 실적이 악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