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시장이 신당 창당시 파급력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준표 전 시장이
국민의힘과 결별후 신당 창당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데
신당을 창당시 기존 국민의힘등에
영향을 많이 미칠거리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홍준표 전 시장이 신당 창단 하더라도 국민의힘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홍준표 전 시장은 정계은퇴를 선언하며 하외이에 머물면서 이번 대선 때 김문수 후보 지지해주기를 여러차례 요청에도 결국 지지하지 않고 오히려 대권에서 패배한 국민의힘 자체를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홍 전 시장의 이러한 행보에 국민의힘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배신자라는 평가를 하며 국민의힘에 더 이상 힘을 쓰지 못하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국민을 상대로 정계 은퇴를 한 상황에 다시 신당 창단으로 정치 행보를 이어간다면 국민들을 속인 것으로 그 영향력은 더욱더 무의미 해 진다고 생각합니다.
홍준표 전 시장이 신당 창당을 한다면 국민들의 약속을 저버리는 행위이기 때문에 크게 영향력을 주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정치계를 떠나 일반 시민으로 돌아 가겠다고 국민들과 약속을 했습니다. 근데 그걸 저버리고 신당을 창당한다면 오히려 반감만 더 살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홍준표 전 시장이 국민의 힘과 결별을 하고 신당을 창당 한다고 한들
홍준표 시장의 파급력은 크게 그리 높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홍준표 시장의 연이은 메세지들은 새로운 정치 세력의 필요성을 공론하고 있는 만큼
홍준표 시장의 향후 행보에 정치권의 관심을 쏠리고 있는 것은 사실 입니다,.
홍준표씨가 신당을 창당하면 경상도 지역에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해서 선거에서 일정 지분을 뺏어올수있다 생각합니다.
현재의 국힘으 모습은 상당히 실망스런 모습이라서 그 대안으로 홍준표의 신당을 찾을수 있으니까요
홍준표 전 시장 신당 창당 가능성과 파급력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과 결별 후 신당 창당을 시사하며 정치권에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실제 신당 창당이 현실화될 경우, 기존 보수 진영과 국민의힘에 미칠 영향에 대해 정리합니다.
홍준표 신당 창당 움직임의 배경
홍준표 전 시장은 최근 국민의힘을 '사이비 보수정당'으로 강하게 비판하며, 기존 보수 정당의 한계를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 복귀 가능성은 일축했고, 지지자들의 '홍준표 중심 신당' 요청에 "알겠다"고 답해 신당 창당 가능성을 열어두었습니다.
다만, 이준석 등 기존 개혁신당과의 연대설에 대해서는 "낭설"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신당 창당 시 파급력 및 영향
홍준표 전 시장은 대구·경북(TK) 등 전통적 보수 지지층에서 여전히 일정한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민의힘이 내홍을 겪거나 정체성을 잃었다는 비판이 커질수록, '홍준표 신당'이 보수층의 대안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신당 창당이 현실화되면 치명적인 분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영남권 의원들은 "신당이 만들어지면 여권 전체가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계합니다.
과거 제3지대 신당이 성공한 사례는 드물지만, 최근 보수층 내 불만이 고조되고 있어 홍준표 신당이 일정 부분 지지층을 흡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다만, 신당이 실제로 기존 국민의힘을 대체할 만큼의 대중적 파급력을 가질지는 미지수입니다. 보수 진영 내 분열이 가속화될 경우, 오히려 전체 보수 세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점도 변수입니다.
정치권 전망 및 변수
홍 전 시장은 국민의힘이 '위헌정당 해산' 위기에 처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향후 정치 지형 변화에 따라 신당 창당 타이밍을 조율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준석, 유승민 등 다른 비윤계 인사들의 신당 창당 움직임과 연동될 경우, 보수 진영 내 신당 경쟁이 격화될 수 있습니다.
결국 홍준표 신당의 파급력은 국민의힘의 위기 대응, 보수층의 결집도, 그리고 홍 전 시장의 정치적 리더십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론
홍준표 전 시장이 신당을 창당할 경우, 국민의힘 등 기존 보수 진영에 상당한 파급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국민의힘이 분열 양상을 보이고, 보수층 내 대안 세력에 대한 요구가 커질수록 홍준표 신당은 일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보수 진영을 재편할 만큼의 대중적 확장성은 정치 상황과 홍 전 시장의 행보에 따라 달라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