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팀장님의 '작은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하는데요, 보통 어디까지 부조를 하나요?
소기업은 아니고, 중견 이상급 되는 회사입니다.
저는 사회경력 5년차인데 현재 해당 직장에서 근무한지는 딱 1년차네요,
새로운 분야에 시범적으로 출범한 팀이라, 팀장과 저 2인으로 구성된 팀인데
팀장님의 '작은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휴가를 쓰고 가셨어요
직장 동료들의 부모님이나 조부모님 등의 가족들 상은 방문도 하고, 부조도 해 봤는데
이렇게 삼촌이나 친인척 유족이 되는 경우는 처음이라
보통 부조 여부나 금액이 어떻게 되나요?
보통 직장의 동료나 상사의 경조사는 직게만 챙기는게 맞습니다.
팀장님의 작은 아버지는 직장동료로서 특별히 챙겨야할 사하은 아니라고 봅니다.
회사 분위기나 관계에 따라 부조여부를 판단하시면 좋겠고요.
마음이 중요하니까 너무 부담 갖지 않으셔도 돼요.
2인의 팀에서 팀장님의 작은 아버지 상이라...면 앞으로의 직장생활을 위해서라도 부조는 해야할 것이고 금액은 5~10만원 정도로 하시고 생활권내에 장례식장이 있다면 찾아뵙고 아니면 부조만 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직장 경력이 있으시니까 어느정도 감은 있으실텐데 팀장님의 작은아버지 정도면 일반적으로는 부조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특히나 2인팀이라 관계가 더 밀접하시잖아요 보통 직장에서는 직계가족은 당연히 하고 형제자매나 배우자의 부모님까지는 하는데 삼촌이나 고모 이모 외삼촌 정도의 친인척도 웬만하면 하는편이에요 금액은 질문자님 회사 분위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중견기업이시고 5년차시면 5만원에서 10만원 정도가 적당할것같습니다 팀장님과만 있는 소규모팀이니까 다른 동료들과 합치기보다는 개인적으로 하시는게 좋을듯하고요 빈소 방문까지는 안하셔도 되지만 부조금은 전해드리시는게 예의라고 생각됩니다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데 팀장님께 직접 전해드리시기보다는 총무팀이나 인사팀 통해서 전달하시는게 더 자연스러울거에요.
팀장님의 작은 아버지 라면 장례식 참석은 안해도 됩니다 그러나 부서에 2명이 근무한다면 팀장님 오시면
직접10 만원정도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밥 한끼
대접했다 생각하면 편할것 같습니다
팀장님의 작은아버지라면 10만원정도면 적당할 거 같습니다 부모님상이나 자식의 결혼식이 아니라면 저정도 금액이 적당한 선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