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은 왜 꼭 주사로만 맞아야 하나요?
보면 모든 백신은 다 주사로만 주입하는 듯 합니다. 왜 꼭 주사로만 맞는 것인지요? 알약 형태로 먹으면 되는 백신은 만드는게 불가능한가요?
만약 알약 형태가 불가능하다면 패치 형태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패치 형태로 붙이는 것이라면 사람마다 몸무게가 다르니까 어떤 사람은 한개 어떤 사람은 3개 이런식으로 다르게 주입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해당하는 것은 단순히 생산 등의 문제 뿐 아니라, 각 제약회사 들이 만들기 좋은 방식으로 만드는 것으로, 무조건적으로 주사여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경구용이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직까지 알약으로 만든 백신은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백신은 바이러스나 세균을 약독화 시키거나 사멸시킨 상태로 우리몸에 주입하여 항체 생성을 유도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이 단백질이기 때문에 약을 복용하면 항체생성보다는 소화효소에 의해 소화가 됩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그런 기술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성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먹는 약들은 장에서 흡수 되어버리고 나면 효과가 오래 지속되기 힘들고 충분한 면역반응을 만들어내기 힘들기 때문에
백신의 형태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치료제라면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현재 개발중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안녕하세요.
1. 백신은 혈관에 직접 주입해야 하며, 경구용 알약으로 만들기 힘든 것은 위에서 백신 성분이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2. 백신의 보관 조건을 보시면 패치로 만들어도 붙이는 시간이 길어지면 백신 성분이 불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경구로 먹었을 때와 혈관으로 주입하였을 때 차이가 있습니다.
경구로 먹으면 기본적으로 간대사를 거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우리가 모르는 부산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약형태를 온전히 우리 몸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혈관주사나 근육주사 등을 시행합니다.
주사마다 접종부위 달라…코로나백신은 근육에
일반적으로 인체에 주사를 놓는 부위는 크게 피부·근육·혈관 등으로 나뉜다. 약물이 몸에 흡수되는 속도 등을 감안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을 나눠 고려한 것이다.
국내에 도입된 백신 4종(화이자·모더나·아스트라제네카·얀센) 모두 제약사는 접종방법을 '근육주사'로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근육주사'는 주사약을 빠르게 주입해야 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다. 근육에는 혈관이 풍부해 흡수가 빠르기 때문이다.
질병관리청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가이드라인에서 접종부위를 '상완(어깨에서 팔꿈치)의 삼각근에 근육주사한다'고 명시해뒀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현재 경구용 및 패치형태의 코로나 백신이 개발단계중에 있으며 효능효과 및 안전성의 검증이 통과되는 경우 유통가능하며 아직은 허가사항을 통과한 제품은 주사제 백신만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백신의 효과는 백신물질이 혈액에 있는 면역세포를 자극하여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항체를 생성하게 함으로써 나타납니다.
가장 간단한방법은 백신물질이 혈액에 바로 노출되어 작용하는것이에요.
알약으로 먹게되면 먹은 약이 소화가되어 소장에서 여러 형태로 흡수가 되는데 이중에서 근육에 주사한 백신의 형태와 같은 형태를 만들기는 매우 어려운 기술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병도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보면 모든 백신은 다 주사로만 주입하는 듯 합니다. 왜 꼭 주사로만 맞는 것인지요? 알약 형태로 먹으면 되는 백신은 만드는게 불가능한가요?
만약 알약 형태가 불가능하다면 패치 형태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패치 형태로 붙이는 것이라면 사람마다 몸무게가 다르니까 어떤 사람은 한개 어떤 사람은 3개 이런식으로 다르게 주입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 예 가능하고 연구개발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우리 체내에 흡수하는 방식으로는 주사가 가장 효과적이고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알약은 위산과 위의 환경을 통과해야된다는 전제조건이 붙기 때문에
개발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백신은 바이러스의 사체를 이용하거나, 생바이러스를 이용하거나, 유전정보를 이용하여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먹는 약으로 만들면 위장의 혹독한 환경을 거쳐 모두 파괴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만들기 매우 어렵습니다.
패취제의 경우 해외에서 개발을 실시하고 있으나, 이또한 백신의 물질을 피부를 뚫고 들어가게 만드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닥터최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코로나 백신은 근육주사가 원칙입니다.
근육은 혈류가 많아 인체에 약물 전달이 쉽고 다량의 약물을 머금기도 적합한 부위입니다.
경구 약제는 주로 위산을 통과하여 인체에 효과적으로 전달되기까지 많은 제약이 있고 패치제도 경피를 통해 흡수되어 효과적으로 전달되는데 많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승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가장 효과적으로 면역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은 주사방식입니다.
알약과 같은 형태는 위장을 통해 들어가기 때문에 위산 등에 불활성화되기 쉬워
제대로 효과를 낼 수 없습니다.
패치 형태는 마이크로니들 형태로 개발되어야하는데 주사에 비해 약물 전달량의 한계가 있으며
비용적 측면에서도 불리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만약 먹는 것이나 붙이는 형태로 예방 접종이 가능하다면 질문자께서는 돈도 많이 버실 수 있을 겁니다. 당연히 주사제로 사용하는 것보다는 문의 주신 방법이 훨씬 편하지요. 다만 먹는 것이나 붙이는 것은 항체 형성을 하기는 어렵답니다. 즉, 병원체에 대한 정보(항원)이 혈액으로 전달되어야 항체를 만들어 내는데 현재로서는 주사제로 맞아야만 한다는 것이지요. 아프지 않고 면역을 형성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현재 개발된 화이나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스푸트니크 외에는 추가적인 백신이 승인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델타변이에 압도적인 성적을 보이지 않는 이상은 현재 보급된 백신으로 대처해나가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성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백신의 효과원리가 체내에 침투하여 일부 국소염증반응을 통해 면역반응이 발생하여야 하는 원리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알약형태로는 출시가 되지 않았습니다.
만약 알약으로 투여가 된다면 위장관에 상처 내지 염증이 발생하는 일이 생기면 안될것 같습니다.
또한 패치로 한다면 피부에 염증반응이 발생하여 감염의 발생여부가 후유증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