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다처제는 언제까지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일부일처 다첩제였습니다.

반듯이 본처는 1명이되 첩은 여러명을 두었던 조선 시대가 있었습니다.

조선이 일본에게 강제로 나라를 빼앗기고 1915 년 조선총독부에 의하여 축첩제도가 폐지 되었습니다.

정확한것은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고 헌법이 개정되는 과정에서 모두 폐지되었다는 것이 정답이라 판단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의 경우 과거에는 지위가 높을수록 많은 여자를 얻는것이 일반적이였습니다

구한말, 개화기 이후 일부다처제가 공식적으로 폐지되었으나

대한제국과 일제 식민지 체제는 일부다처제의 실질적 폐지에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 관습적으로 일부다처제가 잔존하고있었습니다

그러다 대한민국정부가 수립되고 난 후 대한민국헌법이 과정에서 일부다처제는 모두 금지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부다처제를 논의 하려면 일부일처제를 먼저 생각해봐야 겠지요. 그러기위해서는 일부일처제의 정의와 우리나라 가족법의 유래도 생각해 봐야 할것 입니다.

일부 일처제란 남편이 복수의 아내를 가지지 않고 아내도 복수의 남편을 가지지 않는 제도입니다.

일제 시대인 1920년대에 우리나라에 근대적 법률이 도입되면서, 일부일처제 가족을 구성하고 첩을 두는 것과 이혼에 대한 이슈가 사회적으로 부각이 되기 시작했고 1921년 일본 가족법이 조선에 적용되게 됩니다. 1920대를 거치면서 근대적 민법체제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일부일처제’가 법적으로 정착되기 시작합니다. 또한 혼인신고를 통해 부부의 법률적 효력을 인정하는 법률혼주의는 1923년부터 시행되기 시작했구요.1930년 이후에는 첩을 두는것을 불법적인 것으로 규정하고, 일부일처제를 옹호하는 방식으로 우리나라 민법의 체계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즉 우리나라에서 일부다처제가 끝난 시점은 1930년대로 봐야 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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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엄밀히 말해 일부다처제가 없었습니다.

과거에도 정실부인은 1명만 인정했고 나머지는 첩으로 불렀습니다.

'일부일처다첩제' 또는 '처첩제'라고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다가 구한말 개화기 이후에 처첩제도 공식적으로 폐지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보았을때는 일부다처제는 아직 사라진 형태는 아닙니다.

다만, 한국의 경우 그러한 풍습이 이미 사라졌으며, 과거에는 지위가 높을 수록 많은 여자를 얻는 것이 일반적이였습니다.

정확히는 하나의 정실 부인과 그 외의 첩을 두고 있기 때문에 처첩제라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구한말이나 개화기 이후에 공식적으로 폐지되었으나 일제 식민지 체제에서는 관습적으로 처첩제가 있었으며,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고 난 후 헌법이 만들어지며 처첩제가 모드 금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