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개발연구에대해궁금합니다..

미래나 과거로 이동하는 타임머신에 대해 궁금합니다. 현재 물리학에서는 인과율 문제와 웜홀 등의 이유로 실현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수백 년 이상의 장기적인 미래에 AI, 초고성능 컴퓨팅, 신소재, 정밀제어, 에너지 기술 등이 극도로 발전한다고 가정하면 어떨까요? 새로운 물리학적 발견이 이루어질 가능성까지 포함했을 때, 기계공학 관점에서 미래나 과거로 이동하는 타임머신의 가능성을 완전히 0으로 봐야 하는지, 아니면 현재는 방법이 없을 뿐 미래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이 맞는지 평가해 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감병주 전문가입니다.

    타임머신이 먼 미래에는 정말 가능해질 수 있는지 궁금하신 모양이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미래로 가는 것과 과거로 돌아가는 것은 가능성을 다르게 봐야 합니다.

    미래로 가는 것은 상대성이론의 시간 지연 때문에 원리적으로 가능합니다. 아주 빠르게 움직이거나 강한 중력의 영향을 받으면 다른 사람보다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현상은 실제로도 확인됐습니다. 그에반해 과거로 돌아가는 타임머신은 현재로서는 방법이 없습니다. 웜홀 같은 이론은 있지만 필요한 에너지와 물질, 인과율 문제 등 해결되지 않은 부분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AI나 기계공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물리법칙이 허용하지 않으면 만들 수 없습니다. 물론 우리가 자연의 법칙을 모두 밝혀낸 것도 아니기 때문에 영원히 100% 불가능하다기보단 현대 과학으로는 방법을 모른다고 보는게 가장 적절할것 같네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미래 또는 과거로 이동하는 타임머신은 현재 물리학에서 매우 어려운 문제입니다. 인과율(원인과 결과의 순서가 뒤바뀌지 않는 원칙)과 에너지 요구량, 시간 역행에 따른 논리적 모순 등이 주요 장애물로 꼽힙니다. 특히, 웜홀 같은 이론적 현상은 존재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안정적인 웜홀 유지와 인간 이동에 필요한 막대한 에너지 문제, 그리고 시간 역행시 발생하는 인과율 위반 가능성 등 실현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하지만 수백년 이상의 긴 미래를 생각하면, 현재는 알지 못하는 새로운 물리 법칙 발견, AI와 초고성능 컴퓨터에 의한 복잡한 계산과 시뮬레이션, 초정밀 신소재 개발, 고도화된 에너지 기술 등의 발전이 이론적 한계를 극복할 실마리를 제공할수도있습니다. 기계공학적 관점에서는 이 모든 기술이 융합되어 안정된 시간 이동 장치 개발에 필요한 정밀 제어와 복합 구조 설계, 초고강도 · 초경량 소재의 제작, 엄청난 에너지 관리 및 변환 기술이 필수적일 것입니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 타임머신 개발 가능성을 완전히 0으로 단정하기보다는, 여러 물리적 · 기술적 난제를 해결할 잠재력이 미래 기술에 의해 열릴 가능성도 인정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다만, 현실적 한계를 넘어서려면 기초과학의 근본적 혁신과 함께, 현실적 물리 법칙과 모순되지 않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출현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즉, 미래 기술이 지금 상상하는 수준에서 크게 뛰어넘는 발전을 이루면서 기존의 인과율 문제와 에너지 장벽을 해소할수있을지에 대한 연구와 탐구는 계속 되어야 합니다.

    요약하자면, 현재는 타임머신 실현이 거의 불가능하지만, 장기적 미래에서는 전혀 새로운 과학과 기술의 발전에 따라 가능성의 문이 조금씩 열릴수도 있기에 완전한 불가능으로 보지 않고 열린 시각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임지훈 전문가입니다.

    저도 정말 궁금한 부분인데요.

    1. 인류는 현재 공간이동조차 빛의 속도와 맞먹는 물체는 만들지 못했죠 음속 제트기가 제일 빠릅니다.

    2. 시간이동을 할수있는 도구는 어찌보면 공간과 밀접한것 같아요.

    공간이동을 빠르게하면 시간은 천천히 가죠. 즉 빛의속도로 이동한다면 타임머신과 같은 물체가 만들어 진다해도 그게 과연 미래나 과거로 갈수있는지 아직 성공에는 이르지 않나 싶어요.

    갑사합니다!!!

  • 타임머신의 가능성을 완전하게 0이라고 단정은 못하겠지만, 현재 물리학으로는 과거 이동 방법을 찾지 못했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상대성이론에선느 시간 지연을 이용해 미래로 이동하는 것은 실제 현상이고, 빠르게 이동하거나 강한 중력장이 있다면 시간이 더 느리게 흐른다고 말합니다. 반면 과거로 이동하려면 웜홀이나 닫힌 시간곡선 같은 매우 특수한 조건들이 필요하고, 인과율이 뒤집히는 문제들도 발생되게 됩니다.

    말씀하신 AI, 초고성능 컴퓨팅, 신소재, 정밀제어, 에너지 기술 등이 극도로 발전했다고 할지라도, 지금의 알려진 물리법칙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수백 년 뒤 새로운 물리법칙이 나오거나 우리가 모르는 시공간의 성질이 발견된다면 모를까, 현재 기준으로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