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점잖은코요테7입니다.
저도 내성적이고 말을 별로 안하는 사람으로써
말해보자면, 아직 질문자님과의 관계가 그 정도까진
부담스럽다고 느끼실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 같은 경우는 어느정도의 선을 지키고 싶어서
곁을 잘 안 내주곤 하는 편인데
질문자님께서 친해지고 싶으신 분은 어떤 것 때문에
질문자님께 말이 없으신 건지는 알기 어렵네요
사실 이유는 그 분만 알겠죠.. 사람마다 이유가 다르니까
저는 그래도 이런 모습 보여도 자꾸 다가오고,
관심있다는 표현을 막 하고 그러면
나한테 이정도로 쏟을 정도로 친해지고 싶은가?
하면서 계속 거절하기 미안하더라구요.. 상대는 나를
위해 노력하니까 거절하는 것도 쉽지 않달까...
너무 급하게 자기얘기를 해줬으면 하는 바램보다는
공감가는 얘기같은걸로 대화를 하시면서
좀 부담을 덜 주면서 천천히 다가가시는 것도
어떨까 싶어요..
자주 만나시면서 얘기 해보시고
오래 만나고 대화해봤는데도
이 사람이랑 가까워지는 느낌이 없는 것 같고
지친다고 생각이 들 정도까지 온다면
그 분과는 친해지기 어렵지 않을까
의견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