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항암치료 중 편도결석제거 괜찮을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58
기저질환
난소암
어머니께서 양치도 잘하고 가글도 잘하는데 편도자체가 생긴게 편도염, 편도결석이 잘생긴다고 듣긴했는데.
항암전 코로나부터 항암 후 코감기까지 걸리면서 콧물이 계속 넘어가고 그랬는지 편도결석이 생겼습니다. 왼쪽편도에 염증처럼 다닥 다닥 생겨서 이물감이 심해 계속 기침하니 목도 따갑고 힘드시다고 하네요ㅠㅠ
2차항암도 피검사 수치가 안좋아서 밀렸는데 이비인후과에 모시고 다녀와도 될까요?
면역력이 떨어져 있어서 괜히 건드려서 탈날까봐 걱정이네요ㅜ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아마 편도염일 것이라 추정됩니다. 항암중이시기 때문에 이러한 감염증에 더욱 예민하게 반응해야 하겠고,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치료를 받으시는게 안전합니다. 편도염은 항생제치료를 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편도결석은 물리적으로 뽑아내어서 제거를 합니다.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여서 제거를 하는 시술을 받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이비인후과에 다녀오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혈액수치 및 컨디션 등이 좋지 않으시다면 당장 수술을 하시는 것은 삼가시고
우선은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시어 약물처방 등에 대해 상의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