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가 작은것 같애서 고민이에요..
고2학생인데 음경크기로 인해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고민입니다…
1~4번사진 모두 발기 전 단계를 찍은건데 대략 3~6cm 정도 왔다갔다 합니다.며칠전에 포피를 젖혀서 가성포경 상태가 됐지만 평소에는 여전히 포피가 귀두를 완전 덮고있는데 이때문에 1번 사진처럼 평상시에는 번데기같은 애기꼬추 모양이라 목욕탕가거나 화장실에서 창피하고 자신감이 떨어질때가 많습니다.
1.음경크기가 실제로 평균보다 많이 작은편인가요?
2.수술없이 음경 크기를 확대할수있나요?
3.음경확대 수술 심한 부작용은 없나요?
1번사진처럼 포피가 덮혀있으면 더 작아보이는거 같은데, 3,4번 사진처럼 귀두가 드러나게 다니는 방법은 없을까요? 껍질을 까도 1~2분이면 다시 껍질이 귀두를 덮어요.
(혹시 비전문가중에서라도 이에대해 잘아시는분 계시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현재 질문자님의 증세로 인해 고민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단 대한민국의 평균적인 발기 상태에서의 음경 크기는 약 10~12cm 내외로 파악되고 있고, 발기 전 상태에서는 6cm 내외로 알려져 있어 평균 크기보다는 약간 작은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시는 음경확대 수술의 경우 길이를 더 키우는 역할은 거의 하지 못하고, 굵기를 좀 더 두껍게 하는데에 목적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수술적인 방법 외에도 필러나 지방이식과 같은 시술적인 방법을 통해서 가능한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부작용 중 염증이 심하게 일어나는 경우 배뇨장애나 성기능 장애가 올 수 있고 비율 자체가 적지 않아 수술전 상태에 대해서 면밀한 진찰 후에 수술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