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이자에서 기준금리 가산금리 뜻이 뭐예요?
대출이자를 내는데 기준금리 몇프로+ 가산금리 몇프로 이렇게 해서 내는데 이번에 저번대비기준 기준금리가 약 2배 가까이 올랐는데 기준금리와 가산금리 이게 뭔지 너무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먼저, 기본적으로 기준금리라는 것은 한국은행과 금융기관과의 RP거래에 사용되는 금리로 일반적으로 한 국가의 기준점이 되는 금리로 사용됩니다. 기준금리는 보통 시장에 '가이던스' 금리 역할을 하게 되지만 이 기준금리가 상승하거나 하락한다고 해서 꼭 시중은행들의 금리가 동일하게 상승하거나 혹은 하락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대출금리를 산출할 때 사용되는 기준금리는 은행에서 대출자금을 조달할 때 산출되었던 금리를 말하는 것이며, 보통은 은행이 고객들로부터 예금을 받은 평균금리들이 기준금리가 됩니다.
그리고 가산금리라는 것은 기본금리에 신용도 등의 조건에 따라 덧붙여지는 금리를 가산금리(스프레드: spread)라고 합니다. 이 가산금리는 은행의 대출을 받을시에 사용되는데, 은행에서 대출을 지원시에 추가되는 가산금리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신용위험비용
자본위험비용
업무원가율
신보출연료
교육세율
기간 스프레드
(순수 가산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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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와 같은 경우에는 말 그대로 한은에서
책정되는 기준금리를 의미하며
가산금리와 같은 경우에는 개인의 신용점수 등에 따라서
가산되는 금리를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출에 대한 기준 금리는 코픽스라고 하여 시중은행 8개 은행은 조달 비용으로 산정하는 금리 입니다.
그리고 가산금리는 대출자의 신용등급 등으로 산정하는 개인별로 차이가 있는 금리 입니다. 높은 신용등급 일수록 금리가 낮게 책정이 됩니다. 더해서 가산금리안에는 개별 은행의 대출과 관련된 업무원가, 목표이익률 등을 고려가 되서 산정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출금리는 기준금리와 가산금리로 결정됩니다. 대출금리 = 기준금리+가산금리
기준금리는 금융기관 조달금리이며 대출시 변동금리 또는 고정금리의 기준이 되는 금리입니다. 주로 금융채금리(무보증 aaa등급), 코픽스금리, cd금리가 기준금리가 됩니다. 그리고 가산금리는 비용입니다. 기준금리와 함께 대출금리를 구성하는 리스크프리미엄, 유동성프리미엄, 신용프리미엄, 자본비용, 업무원가, 법적비용, 목표이익률, 가감조정 전결금리 등을 의미합니다.
대출금리 = 기준금리+가산금리(리스크프리미엄+유동성프리미엄+신용프리미엄+자본비용+업무원가+법적비용+목표이익률등)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출이자를 가산금리로 받을 경우 가산금리는 기준금리 + 가산금리로 계산됩니다. 가산금리는 개인의 신용위험액으로 대출 시점에 처음 산출되고, 기준금리는 CD / 금융채 등에 따라 변동주기에 따라 변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