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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지하철의 양쪽 문은 운행 도중 갑자기 열리는 일은 없나요??

안녕하세요!!!

아침 저녁으로 지옥철을 타다보면 문쪽에 찡겨서 탈 때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 만약에 기계적 결함이나 실수로 문이 열린다면

떨어져서 사고가 날 수도 있잖아요??

그렇다면 이 지하철(전철)의 양쪽 문은 기차가 이동 중에 갑자기 열리는 일은 없는지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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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민선 전문가
    김민선 전문가
    본라인의원

    안녕하세요. 김민선 전문가입니다.

    지하철의 양쪽 문은 기차가 운행 중에 갑자기 열리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매우 철저한 안전 장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하철 문은 자동 잠금 시스템과 안전 센서를 갖추고 있어, 열차가 운행을 시작하기 전에는 반드시 문이 완전히 닫히고 잠기게끔 되어있습니다. 또한, 운행 중에는 문이 열리도록 하는 기능이 차단되어 있어, 문이 실수로 열리는 사고는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기계적 결함이나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만약 이런 문제가 발생할 경우, 비상 시스템이 작동하여 열차의 운행이 자동으로 멈추거나 문이 다시 잠기도록 합니다. 또한, 승객의 안전을 위한 감지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어, 열차 운행 중 승객이 문을 넘지 않도록 경고와 제어가 이루어집니다. 이처럼 문이 운행 중에 갑자기 열리는 일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다람 전문가입니다.

    • 지하철 문과 승강장 스크린도어가 서로 연동되어 있어 양쪽이 모두 닫혀 있지 않으면 열차가 출발할 수 없습니다.

    • 스크린도어가 열렸을 경우 열차가 자동으로 출발하지 못하도록 제어합니다.

    • 역무원과 관제사가 2중으로 안전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 열차 문에는 여러 안전장치가 설치되어 있어 주행 중 문이 열리는 것을 물리적으로 방지합니다.

    지하철 안전에 대한 걱정은 많은 승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다행히도 현대 지하철 시스템은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설계되어 있어 주행 중 문이 갑자기 열리는 일은 매우 드뭅니다. 다중안전장치로 인해 주행 중 문이 갑자기 열리는 사고는 극히 드물게 발생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승객 여러분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혼잡시간대에는 문에 기대거나 너무 가까이 서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지하철의 문은 운행중에 자동으로 열리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지하철 시스템은 안전 장치와 센서를 갖추고 있어, 열차가 정차 중이 아닐때는 문이 열리지 않도록 되어있습니다. 또한, 선로와의 안전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문이 열릴때마다 시스템이 자동으로 확인합니다. 기계적 결함이나 실수가 발생할 가능성은 극히 낮지만, 이러한 안전 장치들이 사고를 예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운행중 문이 갑자기 열리는 일은 없습니다ㅡ.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지하철의 양쪽 문이 운행 도중 갑자기 열리는 일은 일반적으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 서울 지하철에서 발생한 사고 사례가 있었습니다.

    해당 사고는 열차의 출입문에 가까이 서 있을 경우, 장애물 센서가 검지하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일부 존재하여

    이로 인해 열차 출발 가능 신호만 처리되어 승객이 문 사이에 있었는지 인식하지 못한 사고 입니다.

    지하철의 양쪽 문이 운행 중에 갑자기 열리는 일은 없지만,

    센서 오작동이나 기타 예외적인 상황으로 인해 승객이 갇히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