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에 독인 화분 식물, 판매할 때 표시해야 할까요?

반려동물에 독인 화분 식물, 판매할 때 표시해야 할까요?

강아지·고양이에게 위험한 관상식물도 있다고 해요.! 판매자가 그러한점을 확인하고 위험표시를 의무로 해야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반려동물에게 치명적인 독성을 가진 관상식물을 판매할 때 위험 문구를 의무적으로 표시하도록 법제화하는 것은 소비자의 알 권리와 동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현행법상 식물 판매 시 동물 독성 여부에 대한 표기 의무가 없어 보호자가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한 채 식물을 구매했다가 중독 사고로 이어지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백합이나 스투키 등 특정 식물 성분은 고양이나 강아지에게 급성 신부전이나 신경계 이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판매 단계에서 독성 등급과 주의사항이 적힌 라벨 부착을 의무화해야 불필요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반려동물에게 독성이 있는 식물이 있다면 판매자가 위험 정보를 안내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합니다 .모든 식물을 완벽히 표시하는 의무화는 어려울 수 있지만, 백합류처럼 강한 독성이 확인된 식물은 반려동물 주의 표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소비자도 구매 전 확인해야 하며, 판매자와 소비자가 함께 안전 정보를 공유하는 문화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