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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두더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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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핵은 꼭 제거해야하나요??????

치핵도 꼭 제거 안해도된다던데,,의사마다 다르던데 견해가,,꼭 해야하는건가요?4기라도 안해도된다는 의사분들 견해도잇어서요 대장검사만 잘하면된다고하던데,,대장암인지 구별만하면된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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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핵은 임상적 양상에 따라 1~4기로 나눕니다. 1기는 항문경에 의해 관찰해야 보이는 상태로 출혈이 발생하나 만져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고. 2기는 배변 시 밀고 나왔다가 저절로 들어가는 상태이며. 3기는 배변 시 조직이 돌출되나 손으로 밀어야만 들어가는 상태입니다. 4기는 배변 시 돌출된 조직을 밀어 넣어도 들어가지 않는 상태로 탈출이 반복되는경우입니다 . 치핵이 1~2도 초기 상태라면 온수좌욕, 고섬유식 약물치료 등의 보존적 요법으로 치료할 수 있고, 2도 또는 3도 초기라면 비수술적 치료 방법인 경화제 주사요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4기의경우는 통증이 심하고 심한경우 조직의 괴사가 일어날수 있어 수술적 치료가 원칙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핵은 변이나 복압 등에 의해 점막 하 조직 압박에 의한 울혈로, 항문주위 조직이 변성되어 항문관 주위 덩어리를 만든 것으로 배변 시 출혈이 유발되고 진행되면서 항문 밖으로 돌출 됩니다.

      내치핵은 정도에 따라 1도에서 4도 까지로 나눕니다.

      보통 1도에서 2도 치핵에서는 수술 보다는 보존적 치료를 하는데 변 완화제를 사용하고, 식이섬유와 수분섭취 등의 식이요법과 배변습관 교정등을 합니다. 약은 베니톨 같은 약을 사용하고 통증에는 설간구구나 푸레파인연고 등등 통증을 조절 하고 염증을 줄여주는 좌제를 씁니다. sitz bath라고 해서 비데를 사용 하는 것 또한 도움이 됩니다.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약물 복용 및 좌제 사용, 변 완화제 등을 쓰며 경과관찰 해 보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핵은 일반적으로 치질이라고 부르는 질환으로 항문 및 직장에 존재하는 치핵 조직이 밖으로 나오는 내치핵과, 항문 밖 치핵 조직이 부풀어 오르는 외치핵으로 구분 됩니다.

      배변 시 과도하게 힘을 주거나 장시간 앉아 있거나, 변비, 음주등이 악화 요인입니다. 임신 출산시에 골반 혈액순환 장애로 생기게 쉽습니다.

      배변 시 선혈이 묻어 나오며 진행 될수록 치핵이 바깥으로 빠져 나오게 됩니다.

       치료 방법으로 경도 치핵에서는 보존적 치료를 하는데 충분한 휴식과 변비나 설사가 생기지 않도록 조절하고 온수 좌욕을 하여 혈액 순환을 개선 시킵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에 푸레파인이나 설간 같은 좌제를 쓰며 혈액순환 개선제 베니톨 같은 것을 씁니다.

       탈항이 심하여 밀어 넣어야 될 정도가 되면 외과적 수술을 진행 하는데 경화제를 주입하거나 고무밴드 결찰술, 레이저 치료술 등을 써 볼 수 있고, 심하면 절제술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송영기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반 성인에서 흔한 치핵의 경우 단계에 따라 치료가 달라집니다. 출혈과 함께 치핵 덩어리가 나왔다가 저절로 들어가는 경우는 보존적 치료를 하지만 손으로 밀어넣어야 한다거나, 들어가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보통 4기라면 일상생활도 불편하고 감염이 생길 수 있기에 수술을 권유드립니다.

      불량한 식습관으로 인한 변비/ 설사가 반복될 경우, 대변을 볼때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는 경우, 잘못된 배변습관을 가진 경우, 오래 앉아서 일하는 경우가 치핵의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지만 치핵이 있는 경우 화장실에 지나치게 오래 앉아있지 말고 매일 3-5분정도 따뜻한 물에 항문을 담가주는 좌욕을 하면 치질에 효과가 좋습니다. 고기보다는 고섬유질의 야채를 많이 먹어주면 변을 볼 때 훨씬 편하실 겁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핵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으시다면 가지고 생활하셔도 되긴 합니다만, 4시정도까지 온거면 변을 볼때 외에도 일상생활에서도 불편함이 있으신 상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보통은 그정도까지 가기 전에 불편한 증상으로 인해서 스스로 좌욕을 통한 보존적 치료를 하시기도 하고 외과적인 절제를 받기도 하는데 질문자님께서 크게 불편함이 없으시다고 하면 지속적인 진료만 잘 받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질의 치료

      일단 치질의 정도에 따라서 치료법이 다르지만,

      만약 출혈이 있거나 항문주위로 튀어나온부분이 생기면 수술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정도가 아니라면 생활교정등을 통해 개선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대변을 하신후, 항상 청결하게 항문을 유지시켜주셔야하므로, 비대나 온수좌욕등을 진행해주셔야 좋습니다.

      또한, 스트레스성 치질일 경우도 있으므로 스트레스나 과로 등을 피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질의 치료

      보통 치질이 생기면 빠른시일내에 수술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항문쪽에 외부로 돌출부위가 만져지시면 수술시기에 속합니다.

      늦을수록 염증이 심해지기 때문에 미루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평소 항문을 청결하게 하시고, 따뜻한물로 헹구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질의 치료

      미지근한물로 좌욕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변비로 인해 변기에 오래 앉아있는것이 치질에 좋지 않으므로 변비를 빨리 해결하시는것이 필요합니다.

      치질부위를 절제하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수술의 시기를 놓칠수록 염증이 심해져 조직이 연해지므로,

      수술시간이나 회복면에서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질의 치료

      치질을 방치하면 할수록 수술을 할때 제거해야하는 부위가 커지므로,

      통증, 회복기간이 길어집니다.


      치질을 1~4기로 나눠보면,

      1기 -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는 가벼운 치질 증상

      2기 - 출혈, 부음 증상이 가끔 나타남

      3기 - 밖으로 돌출되는 부위가 생기고, 염증이 심하진 않은 경우

      4기 - 밖으로 돌출되는 부위가 생기고, 염증이 심한 경우

      이렇게 나눌수 있는데

      보통 3기 이후로는 수술을 하셔야합니다.



      치질관련 생활 습관을 좀 알려드리자면..

      - 오래 앉아있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앉아있을때 항문쪽으로 압력이 쏠리기 때문입니다.)

      (변비가 있을경우,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을수있는데 이때문에 치질이 생기기도 합니다. 따라서 변비를 예방하시는것도 필요합니다.)

      - 따뜻한물로 항문을 10~15분정도 담그는 온수좌욕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질(치핵)으로 문의주셨습니다.
      치핵의 종류에는 내치핵과 외치핵이 있습니다.
      내치핵은 출혈, 탈홍(직장이 탈출된 것)이 발생하며, 외치핵은 혈전(피떡)이 형성되어 통증, 가려움증, 피부가 늘어져 나오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도,2도의 치핵의 경우에는 변 완화제나 식이요법, 좌욕과 같은 보존적 요법이나 고무 결찰술 등과 같은 시술을 고려해볼 수 있으며,
      3,4도의 경우에는 치핵절제수술까지 고려하기도 합니다.
      대장항문외과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고 치료를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핵은 적합한 치료 방식으로 치료하면 100% 완치할 수 있습니다. 증상과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집니다. 경도의 치핵은 보존 치료나 비수술적 요법 등으로 증상을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변비나 설사가 생기지 않도록 섬유질을 풍부히 섭취합니다. 온수 좌욕으로 혈액의 순환을 촉진시킵니다. 

      보존적 치료 또는 증상 치료에도 차도가 없고 치핵의 심한 탈항으로 인해 손으로 밀어 넣어야 할 정도로 치핵이 진행한 경우,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에는 외과적 수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경도의 치핵은 경화제 주입 요법, 고무밴드 결찰술, 레이저 치료술 등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중증도의 치핵은 대부분 외과적 치핵 절제술이 필요합니다. 

       항문 조임근에 의해 탈출된 치질에 대한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치질이 괴사하거나, 치질 안의 혈액이 응고되면 혈전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진료 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질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변비, 배변습관(오래 변기에 앉아있는 습관), 음주, 출산 등에 의해 유발 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것을 설명드리면

      일단 항문쪽에 압력을 가해지지 않는 자세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 앉아있는걸 자제하시고, 가벼운 운동을 하셔야합니다.

      물을 많이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염증이 많이 진행된 경우 수술을 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도, 2도의 치핵의 경우 보존적 요법으로 완화되는 경우가 많으나 3도, 4도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원칙이며 수술을 하더라도 재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술 후에 퇴원은 2일내에 주로 이루어지고 상처치유는 4~6주 정도 걸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핵의 기수에 따라 치료 방향이 달라집니다. 언급하긴 4기의 치핵은 치핵이 항문 밖으로 나와있으며 도수적인 방법으로도 다시 들어가지 않으며 항문 자체를 거의 막다시피 하여 배변활동 등에 굉장한 지장을 주는 상태로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은 2기 이하의 치핵은 경과관찰을 하여도 무방하나, 3기 이상의 치핵은 수술적 치료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항문에서 뭐가 튀어나온다면 치핵일 가능성이 높기는 합니다. 치핵은 무조건 수술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치핵이 튀어나와도 저절로 들어가는 정도라면 변비관리와, 좌욕, 약물 치료로 조절을 해 볼 수 있답니다. 튀어 나온 치핵이 손으로 밀어 넣어야 들어가거나, 아예 들어가지 않는 경우라면 수술이 필요하구요. 치핵이 튀어나온 상태에서 들어가지 않으면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수술을 안할 수가 없답니다. 현재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대장항문 전문 병원에서의 진료가 필요하다 보입니다.

      서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