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곤장을 때릴때 어떤 물체로 때렸나요?

Question

옛날에는 범죄자를 벌 할 때 곤장을 많이 때렸다고 하는데

그 곤장은 어떠한 물체로 때린건가요? 그리고 곤장을 맞다가

사망하신 분도 있으신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과거 역사를 보면 곤장으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는 더러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물곤장이라고 크고 단단한 참나무 곤장을 물에다 조금 불린 다음 죄수의 엉덩이 피부도 물을 흡수하도록 한 다음에 내리치는데 물에 불어서 약해진 피부에 그런 몽둥이질까지 더해지면서 심한 경우 뼈가 보일 정도가 되며, 이쯤되니 거의 다 죽었는데, 운좋게 살아남는다 해도 하반신 불구가 되어 평생 일어설 수 없게 된다고도 하니 무섭네요.

곤장은 배를 저을 때 사용하는 노처럼 너부데데한 형태로 모든 곤은 버드나무로 제조되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곤장에는 폭과 길이, 그리고 무엇보다도 무게에 따른 파괴력의 차이에 따라서 다섯 종류가 있는데 작은 것을 소곤이라고 하며, 그 다음 중(中)곤, 대곤, 중(重)곤, 가장 큰 것을 치도곤이라고 하며, 치도곤[의 경우 길이 5자 7치(173cm), 너비 5치 3푼(16cm), 두께 4푼(3cm)으로 웬만한 성인 남성만한 큰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