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11월이라 괜찮아진다기보다는 먼저, 11월 3일에 미국 FOMC의 금리 결정이 있습니다. 이때 11월 이후 금리에 대한 정책을 어떻게 가져가느냐에 따라 주식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금리 인상 폭이 둔화된다면 아무래도 주식 등 금융시장에 우호적일 것이고요.
두 번째, 미국 중간선거가 11월 8일에 있는데요. 요즘 주식시장 등 금융시장이 각국의 정책에 큰 영향을 받다 보니 중간선거 결과에 따라 주식 시장이 요동칠 것으로 판단됩니다.
연말을 앞두고 세칭 윈도우 드레싱(window dressing) 효과가 나타날 수 있어서 입니다. 연말 결산 전 펀드나 투자 회사들이 실적 개선 숫자를 보여주기 위해 인위적으로 주식을 매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매수 증권은 연말 장세에 결산 후 매도하는 경우가 있어 크게 기대할만한 현상은 아니고 올해는 변동성이 워낙 커서 윈도우 드레싱 효과가 매우 미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