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 '사리'는 의학적으로 비슷한 무언가가 있는걸까요?
사전에는 사리가
참된 수행의 결과로 생겨나는 구슬모양의 유골.
이라고 하고 예전 불탑같은곳에 스님들의 사리를 모아서 봉안했다고들 하는데
의학적으로 사람의 신체에 사리라고 오해할만한 신체부위나 그런게 있을까요??
아니면 화장을 했을때 안 타고 남는 부분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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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우리 몸에 돌이 잘 생기는 장기가 몇군데 있습니다. 그 중 신장에 결석이 있거나 담석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화장해도 타지 않고 남아서 사리형태로 남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리는, 담즘액이 굳어져서 생긴 담석이라고 의심되나,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과학적 증명 된 것이 없습니다.
길게 설명 드리기는 어려운 부분이라서 이 정도로 마치겠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