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주식시장은 항상 불안감을 가지고 하는 건가요?

아는 지인은 주식시장을 볼떄 테마에 흔들리지 말고 실적이 꾸준히 좋아지고 매출이 늘면서 해외로 진출하는 국내기업에 투자해야 한다고 했는데 요즘 삼전닉스 떨어지는거 보면 이 말과 달라서 불안하네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은 원래 미래의 실적과 경제 상황을 미리 반영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불안과 변동성을 감수해야 하는 시장입니다. 다만 매일 주가가 신경 쓰여 생활이 불편할 정도라면 종목 자체보다 투자 비중이 너무 크거나 투자기간과 자금 성격이 맞지 않는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지인분이 말한 실적 성장, 매출 증가, 해외 진출은 장기투자할 기업을 고르는 좋은 기준입니다. 그러나 좋은 기업이라고 주가가 계속 오르는 것은 아니며 이미 높은 기대가 주가에 반영됐거나 외국인 수급, 환율, 금리, 반도체 업황 전망이 바뀌면 실적이 좋아도 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최근 공식 발표에서 양호한 실적 흐름을 보였더라도 주가는 향후 성장 속도와 시장의 기대 수준에 따라 반대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기 하락만 보고 기존 판단이 틀렸다고 결론 내리기보다는 매출과 이익이 계속 성장하는지 경쟁력이 약해지지 않았는지를 분기마다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두 종목에 자금을 몰기보다 현금 비중을 남기고 분산투자하며 추가 매수도 한 번에 하지 않고 나누어 접근하면 시장의 불안감을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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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2-4월달부터 주식을 시작했다면 다르게 생각하실수도 있었겠는데요

    기본적으로 한번도 떨어짐없이 상승하는 것이 주식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투자를 하는 주체들이 다양하고 자본력도 천차말별입니다

    너무 급격하게 올랐으면 어느정도 떨어지고 하는 것도 있을수 있겠지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예, 주식 시장이 항상 우상향만 하게 되면

    그 누구라도 손실을 보지 않게 되겠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항상 불안감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은 본질적으로 변동성을 내포한 자산이라 완전히 불안감 없이 투자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지인분 말씀은 틀리지 않습니다. 실적과 매출이 꾸준히 성장하는 우량기업은 장기적으로 주가가 실적을 따라가는 경향이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반도체 업황 사이클, 금리, 환율 같은 외부 변수에 우량주도 함께 출렁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도 실적 자체보다 최근 레버리지 ETF발 수급 충격, 금리 인상 등 시장 전체 변동성에 영향을 받은 측면이 큽니다. 중요한 건 단기 주가 하락이 기업의 펀더멘털 훼손 때문인지 시장 전반의 노이즈 때문인지 구분하는 시각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당연히 주식 투자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불안감과 스트레스는 필연적으로 가져가야 하는 투자의 일부분 입니다.

    실제로 주가는 기업의 실적 뿐 아니라 금리, 경기 사이클, 환율 그리고 투자 심리 등 정말 다양한 요인을 선 반영 하기 때문에 실적이 좋은 기업도 단기적으로 큰 변동성을 동반 할 수 있습니다.

    삼전, 하이닉스 역시 장기 성장 기대가 있다 하더라도 업황과 AI 투자 기대 변화 그리고 현재 가격의 어느 시기까지 선 반영 되었는지 시장에서 예측 하고 있는 지에 따라 주가는 흔들 릴 수 있습니다.

    결국 중요 한 것은 본인이 투자 시 어떤 근거를 가지고 투자를 했는지 그리고 그 근거가 지속적으로 유지 되는 지를 확인 하면서 투자를 이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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