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선염 진단받아 항생제 처방받아 먹고 있는데 2주 넘게 멍울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정밀검사 받아봐야 할까요?

림프절염은 한 번 발생하면 생각보다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항생제를 복용하면서 계속 경과를 지켜보셔도 되며 혹시라도 림프종 같은 림프절의 다른 문제를 감별해 보시길 희망하신다면 정밀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안전한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목 주위, 겨드랑이, 사타구니 쪽은 임파선이 모이는 장소로 감기 몸살 등이 심해도 임파선이 붓는 경우가 있습니다. 임파선은 몸안의 림프액 즉 면역과 관련된 체액이 흐르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졌을 때 통증이 없는 임파선 결절등은 오히려 다른 질환의 위험성이 있으나 통증이 있는 임파선 결절은 주로 체내 염증 반응의 부산물 같은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열감, 야간발한, 임파선 비대가 있다면 충분히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림프절염은 항생제 복용을 하더라도 빠르게 사라지지는 않는 질환입니다.

크기가 커지지 않는 동안은 경과관찰을 하시되 커지거나 증상이 심해진다면 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식은땀과 함께 동반되는 림프절 비대의 경우 림프의 병변 평가를 위해 혈액종양내과 진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진단검사를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임파선이 부은 경우 임파선염이 가장 흔한 원인이지만 간혹 고형종양이나 혈액암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림프절이 지속적으로 커져있고 야간에만 열이 난다면

림프종과 같은질환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가까운 혈액종양내과 방문해서 검사 진행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근수 의사입니다.

멍울은 사라지지 않을 수 도있습니다. 증상이 없다면 지켜보세요.

추가적인 질문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답변 달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계속 발열이 있으시고 멍울이 작아지지 않는다면 정밀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단순멍울이 아닌 농양 또는 종양 등의 가능성까지 있으므로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항생제 치료를 해도 임파선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듯 합니다. 미열, 식은땀은 혹시 결핵 감염에 의한 증상일 수도 있고 임파선암의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추가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임파선염의 원인이 뭐라고 하시던가요?

식은땀은 열이 떨어지면서 동반될 수 있는 증상입니다. 그런데 밤마다 이런 식은땀이 심하시면 혹시나 결핵이 있는건 아닌지 확인을 하시는게 맞겠습니다.

항생제를 복용하는데도 발열이 계속 되신다면 세균감염이 원인이 아니거나 항생제를 바꿔야하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약을 처방받으셨던 선생님께 다시 진료를 받으시는게 맞겠습니다. 필요시 추가 검사를 의뢰해주실겁니다.

림프절을 눌렀을 때 통증이 있으면 암에 의한 림프절 비대 가능성이 떨어집니다. 또 암에 의한 림프절 비대는 단기간에 생기지 않기 때문에 현재는 가능성이 떨어져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