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주식·가상화폐

나는 언제나 당신의 편입니다.
나는 언제나 당신의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 당신 편입니다 . 주식 투자와 도박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 당신 편입니다 . 주식 투자와 도박은 비슷하게 보일 수 있는 것 같은 데 성격은 다른 거잖아요. 주변에 많은 분들이 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데 그분들이 처음에는 정말 주식 투자를 하는 것 같았는데. 지금은 10억 이상 손해를 보고 있는데 계속 그 투자라고 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주식 투자와 도박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투자는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고 장기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반면, 도박은 결과가 확률에 의존하여 리스크를 통제하기 어려운 성격이 있습니다. 주식 투자에서 정보와 분석을 바탕으로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차이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투자는 미래의 상승율을 기대하며 투자를 하는 것이지만 도박은 급등하는 주식을 노리며

      단기적인 투자를 이어 가는 것이 투기입니다.

    • 실제로 투기를 하는 투자자들이 매우 많은데 우리나라는 꾸준한 가치투자보다 단기적인

      투자가 더 많은 모습입니다.

    • 또한 투기를 넘어서 도박의 영역으로 주식을 접근하는 사람들도 있는 만큼 주식의 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투자와 도박의 다른점은 도박은 한번 돈을 잃으면 끝이지만 주식은 기업의 가치가 없어지지 않는 한 다시 기업 가치가 생길수 있기 때문에 매도할때까지 끝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또한 도박은 단순 확률과 감에 의해서 하는 행위라면 주식은 기업 가치 분석을 통해서 할수 있는 행위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사람마다 판단하는 기준이 다를 순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도박은 순전히 운에 의존하는, 무작위로 결정되는 것들이라 생각합니다.

    즉, 대표적으로 복권, 카지노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에 주식은 본질적으로는 투자에 해당하지만 이를 도박처럼 하는 사람은 있을 수 있습니다.

    투자는 분석과, 가치를 기반으로 리스크를 관리하며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런 것 없이 순전히 운에만 의존하며 투자를 한다면 도박에 가까워진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 투자와 도박의 차이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래도 투자는 여러 근거가 있고

    도박은 그런 근거가 없는 것이기에

    투자와 도박은 차이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투자라고 한다면 명확히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즉 사업도 투자이며 이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주식투자나 사업이나 확률적 분석으로 기술적분석이득 밸류에이선에 입각한 투자가 됬든 이 부분이 확률적으로 높다는 전제와 근거가 있어야 투자로 볼수 있습니다

    반면 확률이 반반이거나 아니면 50프로미만인 형태를 띄는 구조라고 한다면 이는 투기 즉 도박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을 도박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공부하지도 않고 투자를 하거나 운에 맡기는 투자자들을 보면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올바른 주식 투자는 체계적인 분석과 연구를 통해 이루어지며, 장기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반면, 도박은 운과 확률에 의존하며 대부분의 경우 손실을 입게 된다는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주식 투자와 도박의 경계선은 모호하긴 합니다. 투자 환경에 따라서도 그 경계선은 유동적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가령, 오래전 얘기지만 2007~2008년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 때 우량주도 하루에 20% 내외 등락을 반복했고 일주일 사이에 주가가 반토막 나기도 한 때였는데 당시에는 아무리 우량주를 투자 하더라도 투기 또는 도박에 가까울 수도 있습니다.

    더 거슬러 올라가자면 2001년 911테러가 발생한 당일 아침 주식 시장은 거의 전종목 하한가였는데 일부 전쟁 관련주와 KT&G 같은 종목은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전쟁 관련주는 테마주였고 해당 주식을 사는 것은 투기 또는 도박에 가까웠으나 KT&G 투자는 일종의 합리적인 판단에 근거한 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주식 투자자 등이 주가 하락으로 골치 아프니 담배를 많이 사고 필 것이라는 추정입니다.

    좀 더 개인적인 차원으로 보자면 빚투로 테마주나 급등락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도박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가령, 매월 월급여의 10% 내외를 우량주를 사 모은다면 시장환경 여부를 떠나 투자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아무리 투자라는 좋은 목적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 방법이 잘못된다면 투자가 아닌, 도박으로 볼 수 있겠지요.

    투자는 철저한 분석과 판단을 통해 미래 가치가 보장된 기업의 주식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10억 이상 손해를 보았다고 해서 그것을 도박으로 단정할 수는 없겠지만, 객관적인 분석이 없이 맹목적인 믿음만으로 투자한다면 그것은 도박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는 단순 확률 심리에만 근거를 두냐, 아니면 합리적인 혹은 수치적인 근거가 있냐가, 도박이냐 아니냐 차이를 가르는거 같습니다.

    같은 주식의 같은 종목이라도, 하나도 조사 안하고 왠지 이 회사 이번에 실적 잘나오고 오를거 같아. 뉴스에서 좋다고 하는데 지금도 오르고 있으니 나도 사봐야지 하면 도박이고,

    이 회사가 뭘 하는지, 어떤 산업인지, 이 산업의 현재 캐파는 이렇고 앞으로 합리적으로 커질 시장인지, 이 커질 시장에서 이 회사의 제품이 잘 팔릴것인지, 이 것들이 합리적으로 수치적으로 합당한지 등을 따져서 돈을 넣는다면 투자일 것입니다.

  • 도박은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행성 게임이고 모든 게임의 확률이 사업장 측에 1프로라도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반면 주식투자는 투자하는 사람에 따라 가치투자가 될 수도 있고 도박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워렌버핏처럼 기업가치를 평가하고 기업의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어 장기투자하는 사람들은 투자자로 볼 수 있지만 단기적인 수익 극대화를 노리고 단타를 치는 사람들은 도박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