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면과 라면에 사용되는 밀가루는 주로 단백질 함량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파스타면은 일반적으로 '세몰리나'라는 밀가루를 사용하며, 이는 듀럼밀에서 나온 것으로 단백질 함량이 높아 면발이 쫄깃하고 탄력 있는 식감을 제공합니다. 반면 라면은 주로 '강력분' 밀가루를 사용하며, 이 밀가루는 파스타보다는 단백질 함량이 조금 낮고, 면이 부드럽고 쫄깃하지 않도록 만들어집니다. 밀가루 종류에 따라 면의 식감과 색깔이 달라지는 이유는 밀가루의 단백질 함량과 가공 방법에 따라 면발의 구조와 질감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