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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장엄한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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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 주식이 고점이라 생각안되시나요?

저는 요즘 들어서 미국 주식이 고점이라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그렇지 않나요? 너무 많이 올라가서 언제 하락을 하든 놀랍지 않은데 사람들은 미국 주식이 최고라고 계속 미국 주식을 사는데 이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이러다가 확 폭락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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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미국주식이 고점이라고 생각된 것은 2022년부터 지속되어 왔고 거품논란이 있었지만

      여전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 따라서 미국 주식은 숏치기 보다는 꾸준히 매매를 이어가고 하락할 때는 조정이라고 생각하고

      더 매수해야 하는 시장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점이라는 생각은 3년정도 했지만 늘 그 고점을 깨기는 하네요.

    몇년째 계속해서 역사상 최고점이니 고점 생각이 안들수는 없습니다.

    그냥 나스닥, S&P500 은 계속 그렇게 가는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래 올해초만해도 경제둔화우려와 물가상승우려 거기다가 관세로 인한 미국의 내수소비나 기업들이 실적감소우려가 컸습니다.

    그러나 2분기 현재 막상 실적발표를 보니 AI 빅테크중심으로 오히려 데이터센터 투자는 더 늘어났고 AI에이전트 경쟁이 더 크게 격화되면서 HBM관련 수주는 더욱 늘어나면서 엔비디아의 수주와 실적은 사상최고이며 주요 빅테크기업들이나 AMD와 같은 테크기업들도 실적이 매우 좋아졌다는것입니다 이런 실적 기반을 바탕으로 다시금 최고가를 경신한것입니다.

    다만 이런 실적 가이던스가 하반기에도 이어질지는 불확실하며 미국의 관세로 인한 재고 감소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져 하반기부터는 이런 관세효과로 기업들의 이익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하반기의 컨센서스에 미달할경우 기업들이 조정이 이어질 수 있다고 보입니다. 다만 향후 파월의장이 해임이 되면서 비둘기파 의장이 되면서 기준금리 인하가 빠르게 이루어진다면 유동성측면에선 긍정적이므로 이부분에 대한 효과로 미증시는 다시금 상승랠리가 이어질 수 잇다고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미국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투자자들이 관세 위험을 지나치게 가볍게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순간에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미국 증시는 기술주 주도 상승과 Ai 기대감으로 고점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다만 PER 등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진 상황입니다.

    단기조정 가능성이 있지만 장기투자자라면 분할 매수와 리스크 관리가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 미국주식은 늘 비슷한 이야기들이 있기는 했던 것 같습니다.

    우상향하는 그림을 많이 보이다 보니 지금이 항상 고점같다는 신호가 많았습니다.

    실제로 꼭 그래서는 아니지만 이슈가 있으면 큰 폭으로 떨어지기도 했고,

    고점대비 50%이상 하락하여 수년간 회복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지금이 고점이라고 단정할 수도, 고평가되었다고 말하기도 어렵기는 하지만

    분명히 언제든 떨어질 가능성은 염두해두고 투자를 하는 것이 안정적이라 생각하며,

    그렇기 때문에 여유자금을 적절하게 분산시켜 융통하시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오를 수도 있죠, 근데 그게 또 그렇게 단순하진 않다는 게 문제입니다. 지금은 전반적인 유동성 기대감, 금리 인하 전망, 그리고 미국발 ETF 승인 이런 것들이 뒤섞이면서 코인 시장에 자금이 몰리는 국면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승장이 오래 갈 수 있냐고 묻는다면, 솔직히 중간에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규제 이슈 하나로도 순식간에 꺾일 수 있는 게 코인 시장이니까요. 스테이블 코인은 다르게 봐야 합니다. 이건 오르내림보다도 실사용 기반, 특히 글로벌 결제나 금융 인프라 쪽에서 자리 잡아가는 게 핵심이라, 갑자기 급등하거나 하진 않지만 조용히 영향력 넓혀가는 중이라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이라는게 경제가 폭망하지 않는이상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최근 많이 올라서 조정을 한번 거칠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미국 주식이 고점에 다다랐다는 우려는 합리적입니다. 실제로 주요 지수들이 연이은 신고점을 경신했고, 높은 벨류에이션과 정책 불확실성, 단기 급락 경험까지 있어 신중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다만, 시장이 고점에서 추가 상승한 사례는 얼마든지 있고, 강한 회복력과 기업 이익 성장 등 긍정 신호도 공존합니다. 관세 협상 이슈 등 메크로적인 이유로 갑작스러운 급락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으나, AI혁명이 진행 중인 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상승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이러한 과정에서의 현금 비중 조절을 통한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분명 과거와 비교하면 현재 미국 증시가 고점이긴 합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꾸준히 우상향해왔기 때문에 앞으로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에 많은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것 같네요.

    코로나 팬데믹, 전쟁, 관세 등의 대형 악재에도 불구하고 미국 증시가 여기까지 온 것을 보면

    미국의 경제는 생각보다 훨씬 튼튼하고 회복력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 실질적인 위협이 발생하면 주가가 급락할 수 있겠지만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전쟁 등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대다수의 국가는 미국과 전쟁을 벌일 의지가 없습니다.

    우스갯소리로 핵 전쟁이 발발하거나 외계인이 침공하지 않는다면 미국 주식은 망할 일이 없다고 하는데요.

    아주 근거 없는 말도 아니라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주식이 고점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현 상황으로 보면 고점으로 보이긴 하지만

    결국 미국의 주식은 우상향 할 것으로 보이기에

    조정 구간이 찾아올 순 있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지금보다 더 높이 올라가 있을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 미국 주식 시장이 고점이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고, 저 역시 충분히 그럴 만한 근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S&P 500이나 나스닥 지수는 계속해서 사상 최고치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고, 특히 AI와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주요 지수의 점수뿐만 아니라, 시가총액 대비 GDP 비율(‘버핏 지수’)나 PER(주가수익비율), PSR(주가매출비율) 등 여러 지표로 봐도 과열 신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버핏 지수는 이미 의미 있는 과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미국 주식 시장에 고점 경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투자자뿐 아니라 일부 유명 투자자나 금융기관 인사들도 시장 과열에 대한 경고를 내놓고 있습니다. AI, 테크 기업들이 이끄는 주가 랠리가 그만큼 가파르고, 그에 비해 실적 성장세가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지 의문을 갖는 시선도 많습니다. 여기에다가 미국과 유럽, 중국 등 주요 국가들 사이의 무역 갈등과 정세 불안, 고금리, 미국 내 소비 위축 우려, 인플레이션과 같은 거시적 위험 요소들도 잠재된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당장 폭락이 온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사실 2023년과 2024년에도 ‘이제 고점이다, 곧 크게 하락할 것’이라는 예측이 꾸준히 있었지만 현실에선 생각보다 더 오랜 기간 상승장이 지속됐습니다. 주식 시장이 언제나 예측대로 움직이지 않는 것은, 이미 알려진 악재가 충분히 가격에 반영되어 있거나, 투자자들의 심리가 생각보다 견고할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다만, 지금처럼 여러 지표와 전문가 전망에서 ‘고점’ 사인이 반복될 때는 무리한 투자보다는 한 템포 쉬면서 시장을 바라보는 것이 현명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미국 주식에 진입하려는 상황이라면 분할 매수, 자산 배분, 일부 현금 비중을 남겨두는 식의 리스크 관리 전략을 마다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시장은 언제든 조정이나 하락이 올 수 있고, 올라간 만큼 충격도 그만큼 커질 수 있으니까요. 미국 주식이 구조적으로 가진 강점이나 성장스토리가 분명히 있긴 하지만, 지금이 과연 ‘최선의 매수 타이밍’인지는 신중하게 생각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S&P 500의 주가수익비율은 약 23배에 달하며,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의 12개월 선행 PER은 30배에 육박하는 등 역사적 고점에 도달했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일부 지표에서는 시장이 100% 이상 과대평가되었다는 결과도 나옵니다. 단기적으로는 주가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긍정적 전망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중기적으로는 여전히 투자 심리가 과열된 상황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고점 부담과 차익 실현 매물로 상승 폭이 제한되거나 하락 반전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금리 인하 불확실성, 실업률 상승 등 경제적 이유가 얽혀 경기 침체 우려가 나오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나스닥이나 S&P 등의 관련 지표를 보면 최고치 근처에서 움직입니다. 고점은 맞습니다.

    다만 현재는 AI기술의 확장으로 생산성 향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빅테크 기업 위주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또한 글로벌 금융 시장에 미국 주식 외에 딱히 투자할 대안이 없다고 여기는 투자자가 많기 때문에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다만 미국주식에 무작정 접근하기 보다는 글로벌 경기 상황이나 시장 흐름을 보면서 진입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증시는 다시금 신고가를 갱신했습니다 당연히 지금이 고점일수도 있겠지만 많은 투자자들이 미국 증시 폭락하면 추가로 더 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폭락하면 신규로 매입하고 싶은 투자자들도 어마하게 많겠죠!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경우 최근 지속적인 상승으로 인해 고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단, 미국 주식은 언제나 고평가를 받고 있으며 세계의 자금이 모이는 미국 금융시장의 특성상 앞으로도 더 상승 추이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주식이 관세 정책에도 불구하고 단기 하락 후 반등을 하여 계속 높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다만 고평가일수 있으며, 트럼프의 관세 정책의 실질 기업 영향이 슬슬 나올수도 있어서 실적 악화시 주가 폭락이 가능할수는 있습니다. 고점으로 보이면서 완전 무너지려면 이전 모기지론 같은 시장 전체를 흔들 이슈가 필요해 보이긴 합니다. 여전히 미국이 세계 경제의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현재 증시는 위험한 상황입니다.

    너무 조정이 없이 급속도로 올라왔는데 그 대부분이 AI이고 엔비디아, 브로드컴 처럼 일부 M7에 의해 좌지우지 되었습니다.

    관세에 대한 부메랑이 슬슬작용하고 있어 물가가 오르고 있어 금리인하에 대한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으며

    미국 실물 경제가 지표와 다르게 점차 추락하고 있는 추세라 다음 주 연준 회의와 금리 방향에 따라 크게 움직이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7월 말 금리인하를 하던 동결을 하던 그동안 쌓였던 매물들이 차익실현으로 대거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