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쳐서 흉터가 생긴부분에 털이 나지 않는 이유는?
어릴적 무릎을 다쳐서 흉터가 생겨있는데요.
다른부위는 털이 많이 자라는데 흉터난 부위에는 없더라구요.
왜 흉터난 부위에는 털이 자라지 않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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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특출난멋돼지17입니다.
모근이 살아있게끔 가벼운 상처는 털이 금방 자랍니다. 하지만 진피층까지 손상이 가는 상처였을 경우 모근도 그 피해에 영향이 있기 때문에 적게 자라거나 안 자라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투명한숲제비212입니다.
다쳐서 흉터가 생긴 부분에 털이 나지 않는 이유는 흉터가 생기는 과정에서 모낭이 손상되기 때문입니다. 모낭은 털이 자라는 기관으로, 흉터가 생기면 모낭이 파괴되거나 손상되어 털이 자라지 못하게 됩니다. 흉터가 생긴 부분에 털이 자라지 않는 것을 탈모라고 합니다. 탈모는 흉터의 크기, 위치, 모낭의 손상 정도에 따라 발생할 수 있습니다. 흉터가 심한 경우 탈모가 심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