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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발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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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몇번 입지않은 코트 보관은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이번 겨울엔 드라이크리닝한 모직 코트를 외출 할때에 한두번 밖에 입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드라이클리닝을 해서 보관하기엔 아까운 생각이 드는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다시 드라이클리닝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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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결한알파카87
    고결한알파카87

    안녕하세요. 고결한알파카87입니다.

    옷장마다 다르겠지만 대게 옷장에는 상단에 널찍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공간이 넓은 경우 코트를 평평히 눕혀 보관하는 게 가장 좋은데요. 만약 옷장 상단 공간이 부족하다면 코트의 반 정도만 살짝 접어 코트의 윗부분이 하늘을 바라보게 눕혀주세요.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먼지가 소복이 쌓이게 되니 신문이나 입지 않는 셔츠같이 가벼운 소재로 된 방어막을 위에 쳐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수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모직 의류의 경우 드라이클리닝을 너무 자주해도 원단이 상합니다.

    코트가 때가 별로 타지 않거나 깨끗하면 세탁을 안하셔도 됩니다.

    작은 얼굴 정도는 집에서 간단하게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뭍혀두거나 벤젠을 묻힌 거즈로 두드리는 등으로 부분세탁을 할 수 있습니다.

    혼방 코트라면 욕조에 코트가 잠길 만큼 물을 받은 뒤

    바디샴푸 5펌프 정도로 손 물세탁도 가능합니다.

    안감과 겉감을 뒤집어 옷걸이에 걸어두세요.

  • 한두번 입은 코트라면, 사람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았다면 굳이 드라이 하지 않아도 됩니다.

    오물이 묻었다거나, 냄새가 난다거나 하지 않으면 공기중에 잘 건조시킨 후 먼지등을 탈탈 털어서 그냥 보관하셔도 됩니다.

    솔직히 드라이나 세탁 등을 자주 할수록 옷감이 조금씩 상하게 되어 오래 못 입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매너있는거북이221입니다.

    드라이클리닝을 하셨다면 비닐체로 씌워서 보관해도 좋치만

    비닐을 제거하셨다면 그냥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해도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비닐씌운체로 보관을합니다

  • 안녕하세요.

    드라이클리닝 해서 깨끗한 상태로 보관하고
    습기먹는 하마나, 냄새 먹는 방향제, 방충제 등을 같이 해서 보관해야 안전합니다.
    장마철이 끝나면 바람이 잘통하는 서늘한 그늘에서 말려두면 좋고요.
    신문지로 덮어서 보관하는 것도 효과적이면서도 돈이 적게드는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벌꿀오소리입니다.

    그럴땐 굳이 세탁하는갓보다는 직사광선애 노출되지 않고, 습기 안차고 통풍 잘되도록 구겨지지 않게 잘 걸어서 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 어쨋든 세탁을 할수록 원단도 닳게 되고, 처음의 모양과 질감등에서 점점 멀어지게 될테니까요. 실루엣 망가지지 않게하고, 색이 바래거나 곰팡이가 슬지 않게끔 햇볓노출이랑 통풍만 잘 신경쓰시먄 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