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혈액검사 금식 제로음료 섭취 가능여부

8시간 금식인데 물은 마셔도 된다는데

제로음료는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카페인있는 것도 되나요?

탄산도 되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당뇨 혈액검사를 위한 8시간 금식 중에는 제로 음료(제로 콜라, 제로 사이다 등)를 절대로 섭취해서는 안 되며, 오직 순수한 '물'만 마셔야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제로 음료에 들어있는 인공감미료는 칼로리가 없어 혈당을 직접 올리지는 않지만, 장내 미생물 환경에 영향을 주거나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여 공복 혈당 검사 결과에 교란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탄산은 위점막을 자극해 위산 분비를 촉진하고, 제로 음료 속 카페인은 이뇨 작용을 유발해 몸속 수분을 배출시킴으로써 혈액을 농축시켜 전반적인 혈액검사 수치를 왜곡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당뇨 진단과 정확한 수치 측정을 위해서는 검사 직전까지 탄산, 카페인, 인공감미료가 전혀 없는 깨끗한 생수만 가볍게 축이는 정도로만 마시는 것이 영양학적·의학적으로 가장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당뇨 진단을 위한 8시간 금식기간 중에 제로 음료 섭취는 불가능하며, 순수한 물만 드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제로음료는 칼로리와 당류가 0일지라도 아스파탐이나 수크랄로스같은 인공 감미료가 함유되어서 체내 대사 반응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인공 감미료의 단맛은 뇌를 자극해서 미량의 인슐린 분비를 유도를 하거나, 장내 미생물 환경에 영향을 주어서 공복 혈당과 인슐린 감수성 검사 결과에 교란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질문주신 카페인과 탄산 성분도 금식 기간에는 제한이 됩니다. 카페인은 교감신경을 자극해서 에피네프린 분비를 촉진해서, 간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포도당으로 분해해서 공복 혈당을 일시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답니다. 더 나아가 탄산음료의 탄산 가스와 산성 성분은 위산 분비를 촉진하고 소화기계를 활성화시켜 기저 대사 상태의 혈액 검사를 방해할 수 있답니다.

    향미가 첨가된 탄산수, 제로 에너지 드링크도 검사 신뢰도를 떨어뜨리니 금지 대상입니다..!

    정확한 당뇨 검사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검사 전 8시간 동안 색소, 향료, 감미료, 카페인이 전혀 없는 순수한 생수를 섭취를 해주시는 것이 의학적으로 올바른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