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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악한진도개274
영악한진도개27421.06.24

친구가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다고 하는데 좋은치료법없나요?

친한친구가 아침에 일어나면 잘붓고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가슴이 뛴다고 합니다.

그렇게 뚱뚱한 편은 아니지만

술을 좋아합니다 전보다 자주 피곤하다고 하는데

큰 병은 아니겠죠

좋은치료법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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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운동시 호흡곤란이 있다면 호흡기 질환과 심질환 등을 고려 해 보아야 합니다. 가슴이 함께 뛰는 것은 심계항진이 동반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내과에서 전반적인 진료가 필요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천식이 있을 때에도 호흡시 가슴이 답답함을 호소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증상으로 마른기침이나 야간 기침, 숨참등이 동반 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위염이나 역류성식도염 등에서 가슴답답함을 호소 할 수 있으며 협심증이나 심질환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몸이 붓는 이유는 신체 내 물 성분이 세포와 세포 사이로 많이 빠져나오기 때문입니다.

    주로 다리나 발과 같이 몸의 아래 부분이 붓는 경우가 많지만, 누워 있을 때에는 얼굴, 그 중에서도 특히 눈 주위가 붓는 경우가 많아요. 부종의 대부분은 특별한 문제가 없는 '특발성 부종'이 많습니다.

    일단 붓는 원인을 파악하는것이 우선일것으로 보여요.

    신장 또는 심장등의 순환계에 문제가 있거나 간질환 갑상전 기능저하증에 의해서도 붓기가 나타날수 있습니다. 원인을 알아야 치료방법을 정할수 있어요.

    자세한 확인을 위해 병원에서 원인을 파악하시고 치료를 하시기를 권유드려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 주신 내용 처럼 간혹 두근거림을 느끼는 것을 심계항진 (palpitation)이라고 합니다.
    긴장된 상황이나 스트레스가 주어지는 상황에서 정상적으로 일어납니다.
    하지만 이와 관계 없이 습관적으로 빈번히 나타난다면 부정맥 등의 질환을 고려해봐야 합니다.
    근처 내과에 내원하셔서 심전도 검사 등 포함하여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다고 하셔서 많이 걱정이 되실 듯 합니다. 일단은 폐나 심장과 같이 호흡곤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신체적 질환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라 판단됩니다.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경우에는 우울이나 불안과 같은 심리적 원인에 의한 증상이라 볼 수 있지요. 흡연은 폐의 기능을 떨어트릴 수가 있어서 당연히 끊으시는 것이 증상 개선에는 도움이 됩니다. 붓고 숨이 차고, 움직일 때 증상이 심해진다면 신체적인 이상일 가능성이 높으니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꼭 확인을 해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서민석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빈혈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빈혈은 다음의 영향들로 발생하게 됩니다.

    혈액에서 산소와 영양소를 운반하는 혈색소(헤모글로빈)의 양 또는 적혈구 크기나 수가 부족해서 빈혈이 생깁니다.

    혈액손실(과다출혈), 불충분한 적혈구생성, 과도한 적혈구파괴 등이 빈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

    피부가 창백하고, 손바닥의 분홍색이 없어지고, 손톱이 잘 부서지며, 가슴이 두근 거리고, 어지럽고 머리가 자주 아픕니다.

    아침 기상시 잘 붓고,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차고 가슴이 뜁니다.


    빈혈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음주를 피하고, 지나친 지방섭취는 철분 흡수를 방해하므로

    가급적 줄이고, 철분 흡수가 잘 되는 고기, 생선, 계란등을

    소화가 잘 되도록 부드럽게 조리하여 충분히 섭취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꾸준하고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1시간 정도 하시기 바랍니다.

    음식관리는 기름진 음식을 가급적이면 피하시기 바랍니다. 병원 방문하셔서 건강검진을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빈혈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빈혈의 원인

    골수의 조혈모세포가 없거나 조혈시스템에 이상이 발생하는 경우

    만성질환에 의한 염증물질 과다로 철분이 충분한데도 조혈이 안되는 급만성 염증에 의해 발생하고,

    신장질환이나 종양 때문에 적혈구 생성인자가 부족한 경우에도 발생합니다.


    빈혈에 걸리면 여러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

    헤모글로빈이 부족해 지면서 혈액의 산소운반 기능이 떨어져 얼굴이 창백해 지고 쉽게 피로를 느낍니다.

    혈중 헤모글로빈 농도가 남성 13g/dL 및 여성 12g/dL 이하로 떨어질 경우. 연령과 상관없이 증상은 기본적으로 동일하다.


    치료

    원인이 철 결핍이 아닐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철분제를 용하지말고 원인을 진단하는게 중요합니다.

    경구 철분제 복용은 비타민C 200mg 이상과 같이 복용하면 철분 흡수가 증가합니다.

    교정된 후라도 6개월정도 더 복용하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빈혈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 같습니다


    빈혈이 나타나는 이유는

    혈액중에서 적혈구 또는 적혈구 내에 있는 헤모글로빈이 건강한 사람보다 감소한 상태로 적혈구의 부족으로 조직의 저산소혈증이 발생 하는 것입니다.


    빈혈의 증상

    경증일 경우 몸이 피로하고 쇠약하며 피부가 창백해집니다.

    중증일 경우 실신, 현기증, 갈증, 발한, 쇠약과 빠른 맥박, 빠른 호흡을 유발합니다.


    빈혈을 치료하기 위해선

    철분 보충제의 사용, 출혈의 처치, 골수질환의 진단, 비타민 B12 근육주사, 엽산 보충등 원인에 따라 적절한 치료방법이 결정되는데 충분한 열량, 단백질, 철분, V-C, V-B12, 엽산을 섭취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직접 내과가셔서 진료 보시기를 바랍니다.

    기본적인 검사를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빈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빈혈은 종류별로 원인도 다양합니다.

    (1) 철결핍성 빈혈: 전체 80% 정도로 가장 흔한 빈혈로, 철분이 부족하면 헤모글로빈 합성이 잘되지 못한다.

    (2) 거대적혈모구 빈혈: B12 나 엽산의 결핍

    (3) 용혈성 빈혈: 간장 또는 비장에서 적혈구가 많이 파괴될시

    (4) 재생불량성 빈혈: 골수에서 적혈구가 충분량 만들지 못함


    일단 빈혈이 오면

    산소 공급이 저하되면서 저산소증이 생기고, 경미한 경우 증상이 없는 경향이 많습니다.

    만성일 경우 운동시 호흡곤란, 두통, 심박급속증(맥박수 증가), 피곤함, 수면장애, 성욕감퇴, 기분장애, 집중력 감퇴등이 있습니다.


    빈혈 치료법

    비타민 B , C 엽산등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어육류에 포함된 철분이 몸에서 흡수가 잘 되므로 동물성 식품에 들어 있는 식품을 가급적 섭취하셔야합니다.

    식사후 과일주스가 도움이 많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송영기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운동성 호흡곤란의 경우 심폐문제를 시사할 수 있습니다.

    연세가 어떠신지는 모르겠지만

    심장 문제의 경우 관리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내과를 내원하셔서 기본적인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심부전의 경우 심장의 혈액순환 기능이 떨어지면서 전신 (특히 하지) 부위 부종이 생기게 되고

    운동하면 남들보다 더 쉽게 숨이 차합니다. 심한 경우 일상생활을 하는 중에도 숨이 찰 수 있습니다.

    이경우 꼭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확답하긴 힘들지만, 빈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빈혈의 원인

    피를 만드는 주요 여양분인 철분이 부족한 것이 주 원인이며, 골수에서 피를 잘 만들지 못해서, 영양분이 부족해서, 출혈때문에 생기는 빈혈등이 있습니다.



    빈혈의 증상에는 다음의 것들이 있습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을수도 있다. 조금 진행되면 어지러움, 피로감, 쇠약감, 근무력감 등이 나타납니다.

    피부가 창백해 지는데 심하면 얼국색, 입안의 점막, 눈의 결막, 손바닥, 손톱 등도 창백해 진다. 피부의 탄력이 없어지고 모발이 거칠어집니다.

    조금만 운동해도 가슴이 뛰고 숨이 가빠집니다.


    빈혈의 치료

    전체 열량을 충분히 섭취,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매끼에 섭취

    고기, 생선, 두부, 콩, 등에 함유되어 있는 질 좋은 단백질은 혈액의 생성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므로 매 식사시 충분히 섭취하셔야합니다.

    철분이 풍부한 간, 콩팥, 살코기, 해산물, 계란, 대두, 완두콩, 건포도, 굴, 녹색채소등을 많이 섭취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호흡장애라는 증상과 관련된 다양한 신체기관과 또한 그에 따른 다양한 질병이 존재하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진단적 접근이라고 할 수 있다. 급성 호흡곤란은 생명이 위독한 질환이나 손상 시의 주 증상이므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수적이다. 호흡곤란, 특히 급성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환자의 경우 치료 전 안정 시에도 증상이 있는지, 흉통이 함께 동반되는지, 주요 내과적, 외과적 질환이 합병되어 있는지 등을 확인함과 동시에 급성 관동맥 증후군이나 기흉과 같은 응급질환의 여부를 먼저 가려내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경우 단순한 약 투여만으로는 해결되지 않고 입원 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급성 상기도 폐쇄증인 경우 빠른 시간 내에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며,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지 못했을 경우 수분 내에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급성 상기도 폐쇄에 의한 응급상황의 경우 중재적 치료로서 하임리히법(Heimlich maneuver)이나 기관 삽관, 윤상갑상막 절개술 또는 기관 절개술을 시행하도록 한다. 하임리히법이란 기도로 이물질을 흡인하여 기도가 급성으로 폐쇄된 경우 구조자가 환자의 뒤에 서서 양팔로 환자를 감싸듯이 잡고 명치 끝을 구조자 쪽으로 주먹으로 세게 밀어 올려 이물질을 토해낼 때까지 반복적으로 시행하는 처치법을 말한다. 그 밖에 급성 폐쇄성(크루프), 급성 후두개염의 경우에도 호흡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며 적절한 약물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만성 호흡곤란을 호소할 때에는 호흡곤란의 발생시간, 횟수, 정도, 지속기간, 호흡곤란의 유발 혹은 완화 요인 등을 확인하고 천명음(쌕쌕거리는 숨소리), 기침, 가래, 흉통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지 확인 후 그 원인에 따른 치료를 해야 한다. 천식이나 COPD과 같은 기도 질환의 경우 흡입형 기관지 확장제가 일시적으로 호흡곤란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경우에는 금연이나 장기 산소요법이 증상 완화는 물론 생존율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폐렴, 종양, 간질성 폐 질환 등과 같은 대부분의 폐실질 질환은 그 원인 자체에 대한 치료를 함으로서 호흡곤란이 호전되며, 흉막 질환의 경우 흉수천자와 같은 치료적 시술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그 외 심장 질환의 경우 특히 심부전에 대한 적절한 치료는 빈혈이 있는 경우 수혈을 함으로써 호흡곤란이 호전될 수 있다.

    이비인후과 영역에서 만성 호흡장애를 유발하는 가장 흔한 요인인 편도선 비대증의 경우, 소아에서는 편도선 및 아데노이드 비대증을 동반할 수 있다. 그 결과 코골이 증상과 심한 경우 수면 무호흡, 낮시간 동안 졸림 증상 등을 유발할 수 있는데, 지속적 양압 환기법이나 수술적 치료를 통해 호흡장애를 해결하게 된다. 이 외에 성대 마비와 성문하 부종 및 협착으로 발생한 호흡곤란의 경우에도 적절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의 지인이 호소하시는 증상이 있을 때 문제가 있을 수 있는 장기는 폐, 심장, 신장, 간 등 굉장히 다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은 상태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심장혈관내과 등 내과 병원에 방문하시어 필요한 검사들을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