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준금리와 대출금리 차이가 원래 큰가요?
현재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보다 주택 관련 대출 상품의 금리가 많이 높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데 원래 그런 것인지 그리고 보통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 금리와 대출 금리의 차이가 벌어지게 되는 것은
구조적인 원인과 정책적 이유로 인해서
원래부터 어느 정도 갭이 존재하게 되는데
대출 금리의 구조를 보면 기준 금리, 가산금리, 우대 금리가 더해지기에
기준 금리와 차이가 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는 은행이 돈을 구해오는 시작점일 뿐이며, 여기에 은행 운영비와 돈을 못 받을 위험을 대비한 비용, 은행 마진을 더하기 때문에 대출금리가 더 높은 것은 정상입니다 보통 집을 담보로 하는 주택대출은 기준금리보다 약 1%~2%P 정도 높게 정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는 한국은행과 금융기관 간 초단기 자금의 기준가격이며, 주담대 금리는 은행채와 코픽스 등 실제 조달금리에 은행마진, 신용, 자본비용이 더해져 기준금리와ㅏ 1~3% 가량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기준금리는 중앙은행과 시중은행간의 차입금리이며 그리고 초단기금리로 7일물 RP가 국내 기준금리이며, 대출금리는 장기금리입니다. 그러니 기간에 따른 프리미엄도 매우 크며, 거기다가 대출금리는 시중은행과 민간의 계약이므로 이에 따른 가산금리가 당연히 존재합니다.
시중은행은 근본적으로 민간들보다 신용등급이 당연히 더 우세합니다. 보통 기준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는 담보가 있는 담보대출기준이라면 2%내외로 보시는게 일반적이며 그리고 이것도 일반적이지 상황에 따라서 더 벌어질 가능성도 높고 대출금리는 기본적으로 금융채 3~5년물 + 가산금리가 적용되는구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차이가 클 수 밖에 없으며, 여기에 우대금리가 적용되면 좀더 케이스별로 차이가 날수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와 대출금리는 원래 차이가 납니다.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통화정책을 위해 정하는 금리이고, 실제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은행의 자금조달비용에 가산금리 등을 더하고 우대금리를 빼서 결정됩니다. 따라서 기준금리 2~3%라고 해서 주담대도 비슷한 수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시장 상황과 개인의 신용도•대출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기준금히보다 1~3% 이상 높은 경우고 충분히 가능하며, 특히 금융채 금리나 은행의 조달비용이 오르면 기준금리가 그대로여도 대출금리는 상승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말그대로 우리나라 금리의 기준이 되는 정책금리입니다. 하지만 은행이 고객에게 돈을 빌려줄때는 기준금리만으로 대출금리를 정하지 않습니다. 은행의 자금 조달 비용과 대출 상품의 기준금리, 가산금리, 고객의 신용도 등을 함께 반영해야합니다. 그래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기준금리보다 1~3%포인트정도 높게 형성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출 종류와 은행, 고정, 변동금리 여부에 따라 차이는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시장금리가 기준금리보다 높거나 은행의 자금조달 비용이 올라가면 대출금리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기준금리가 내려가더라도 대출금리가 바로 같은 폭으로 내려가는 것은 아닙니다. 기준금리가 낮다고 해서 대출금리도 반드시 낮은 것은 아니며 시장금리와 은행의 가산금리도 함께 봐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