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며서 입벌리고 자는지 아침에 입안이 바짝 말라 있어요
자면서 입벌려 자는지 아침에 눈 뜨면 입안이 바짝 말라있고 가글하면 목구멍에서 피가섞인 코가 나와요 혀바닥도 피가 말라있는것같구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네 자다가 입을 벌리고 자게되면 입안이 다 마르고 목구멍도 잘 부을수 있습니다 코가 답답해서 입을 벌려 호흡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염치료를 먼저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입을 벌리고 자면 입안이 굉장히 건조해지기 때문에 말씀하신 현상이 나타날수있습니다.
입을 벌리고 자는 이유는 여러 가지입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수면 무호흡증을 앓아 코로 호흡하기 힘든 환자들은 입을 벌린 상태로 구강 호흡하며 잡니다. 또 기도가 좁아서 자는 도증 호흡이 어려워 잠에서 깨는 질환인 상기도저항증후군 환자도 입을 벌린 채로 잠에 들기도하구요. 너무 높은 베개를 사용해도 입을 벌리고 잘 수 있습니다. 이때 고개가 올라가면 기도가 좁아져 숨을 더 잘 쉬기 위해 자연스럽게 입을 벌리게 되는거죠
이런 경우 우선 베개 높이를 낮춰주는 게 도움이 됩니다. 성인 남성의 적절한 베개 높이는 6~8cm, 성인 여성은 5~7cm입니다. 입 벌림 방지 테이프와 같은 물리적인 장치를 이용해 구강 호흡을 차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만, 알레르기나 수면 무호흡 환자와 같이 코를 이용한 호흡이 힘든 경우에는 입 벌림 방지 테이프가 오히려 호흡에 방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즉 병원 방문하셔서 필요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먼저 파악하시는게 중요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입을 벌리고 자는 습관이 있는 경우 아침에 입안 건조해져서 목구멍의 자극으로 피 섞인 코딱지가 나올 수 있습니다. 코가 막혀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비염치료를 위해 이비인후과 진료를 권하며, 건조감을 막기 위해 수면시 가습기 사용을 권합니다.
구강호흡 방지를 위한 테이프 사용이 증상개선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되셨으면 합니다.
<평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그것때문일 수도 있지만 방이 건조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우선 쉽게 할 수 있는 것으로 주무실때 가습기를 틀고 주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수면 중 입을 벌리고 자는 습관으로 인해 아침에 입안이 마르는 증상을 경험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경우, 호흡이 구강을 통해 이뤄지면서 입안이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입안의 건조는 가글 시 피가 섞인 코가 나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건조한 상태에서 점막이 손상되어 출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혀 바닥에 피가 마르는 느낌도 비슷한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의 조치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수면 시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높이면 입안의 건조함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며, 특히 취침 전과 기상 후에 물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밤에 코로 숨 쉬는 것을 도움 주는 비강 스프레이를 사용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더 심각한 문제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