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난아기를 키울때에 강아지를 같이 키워도 괜찮은가요?
아기를 키울때 어느정도 정서에 강아지를 같이 키우는것이 도움이 된다고는 하는데요
갓난 아기를 키울때 강아지를 같이 키워도 알러지에 문제가 없는지 걱정입니다
괜찮은건가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키울때 반려견은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고, 면역력을 증진
시켜주며, 우울증 완화, 뇌건강 증진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다만 신생아의 경우 반려견을 적절히 훈련시켜 아이를 다치지 않게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약간의 주의가 픽요합니다. 강아지는 훈련과 관리가 필요하며, 아기의 안전을 우선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아기가 알러지가 있을 경우가 있으니 강아지체험을 충분히 먼저 한 후에 키우기를 결정하세요.
키우실때는 청결을 유지하고 둘만 있는 시간은 위험합니다.
정서적인 부분의 도움은 확실히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를 낳기전 반려견이나 반려묘 등을 키웠다면 어쩔 수 없이 아이도 함께 교감하며 성장하겠죠.
하지만 위생상 아이에게 좋은 것은 아니에요.
만약 아이가 태어나기 전 반려견 등을 키우지 않았다면 일부러 키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키우는 집사들도 반려견 등을 키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니까요.
한마리 키우는데도 아이한명 키우는 것처럼 손도 많이가고 힘든데
과연 아이 태어나고 육아하면서 가능할 지 생각해 보는것도 좋을 듯해요.
아이가 조금 성장해서 키우고 싶다면 가족회의를 통해 결정해서 키우는 것은 괜찮을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아기가 알러지 증상이 심하다면 강아지를 키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알러지로 인해 아기의 호흡기 증상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알러지가 심한 아기라면 강아지를 키우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상아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강아지 털과 알레르기에 더 주의해야합니다.
공간 분리를 통해 강아지에게 저 공간은 아기의 방임을 인식시켜주고, 혹시 모를 경우를 대비해 아기와 강아지만 둘만 있는 경우는 절대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강아지가 털이 잘 빠지거나 날린다면 평소보다 청결에 주의하여 깨끗한 환경을 유지해줘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의 면역력이 어느 정도 생기는 시기에는 강아지와 함께 있는 건 언급하신 내용대로, 아이들의 정서에 매우 도움이 되지만, 아가가 너물 어릴 땐, 물릴 위험도 있고, 또한 알러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갓난아기를 키울때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 친밀감과 유대감이 형성돼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며 생명에 대한 배려와 존중 책임감도 배울 수 있습니다
●단점;털날림, 가생충등의 문제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갓난 아기를 키울 땐 되도록 애완견은 다른 곳에 둬야 합니다
면역력이 극도로 취약한 시기이기 때문에 뭐든지 조심해야 할 시기입니다.
알러지 위험도 있고, 털도 날리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