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시경 전 공복 시간에 물은 마셔도 되나요..?
위 내시경 전에 공복 시간에 물을 조금이라도 마셔도 되는건지 아예 마시면은 안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위내시경 수면마취로 진행하시면 수분섭취도 아주 소량만 하시도록 권해드립니다.주의해주세요
기본적으로는 물도 금식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고혈압약 먹는 분들은 시술중에 혈압 상승을 막기위해서 물 조금과 약을 먹으라고 하기는 합니다.
물은 안마시는게 좋지만, 조금 마신다고 검사에 큰 지장은 없다..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위 속에 물이 많이 남아 있을 경우 검사 중 물이 기도로 넘어가거나 빛에 굴절이 되어 검사가 어려울 수가 있어 보통 위내시경 당일에는 물도 마시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만약 반드시 먹어야 하는 약이 있으시다면 소량의 물과 함께 복용할 수도 있지만 웬만하면 검사 전 물을 드시지 않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위내시경 검사할 때 검사 당일 가급적이면 물 마시는 것은 삼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마시더라도 검사는 받을 수 있으나 내시경을 넣을 때 구역질을 하며 기도로 넘어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 드시지 않는 것이 좋으며 드시더라도 목을 살짝 축이는 정도를 드셔주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 내시경 전에 공복 시간에 물을 조금 마시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으나 너무 많은 양의 물은 마시지 않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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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 마시면 안됩니다 내시경 넣었을때 토하면 기도로 물이 들어가서 안좋을 수도 있고 내시경 볼때 시야에 방해가 될 수 있어서 물도 먹지 마라고 합니다.
위내시경 검사 전에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일정 시간 동안 금식해야 합니다. 보통 검사 6-8시간 전부터 음식물 섭취를 중단해야 하며, 물은 2-4시간 전까지만 섭취 가능합니다. 하지만 각 의료기관마다 공복 시간과 수분 섭취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해당 병원의 안내를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조금이라도 마시게 되면 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지침에 따라 정확한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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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내시경 전에는 가능하면 물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마시게 되면 위 내시경을 할 때 물이나 그 이후에 물질로 인해서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위내시경을 앞두고 공복을 유지하는 중 물을 마셔도 괜찮은지 고민스러우시군요. 원칙적으로 금식이라는 것은 물도 마시지 않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물도 마시면 안되지만, 위내시경 외에 다른 예정된 검사가 전혀 없다면 소량의 물로 입이나 목을 축이는 정도는 내시경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물을 섭취하면 내시경이 들어갈 때 구토반응을 유발하여 역류할 수 있고, 이 물이 기도로 넘어가면 흡인성 폐렴과 같은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혈압약을 복용하는 상황처럼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가급적 섭취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위 내시경을 받기 전에는 공복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일반적으로 물도 포함하여 아무것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위에 음식물이나 액체가 남아 있을 경우, 내시경 검사 동안 역류나 흡인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위 내시경 검사를 받기 전 6~8시간 동안은 음식과 음료를 섭취하지 않는 것이 권장됩니다. 갈증을 참기 힘들다면 갈증이 가실정도의 소량의 물을 섭취하시거나 젖은 거즈를 물고 계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보통 8시간 이상 금식하며 물을 포함한 마실 것도 대부분 금지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안내받은 안내문 참고해보시고 확실하게 하려면 검사 병원에 문의해보십시오.
내시경 직전이 아니라면 수시간이 남아있는 상태라면 소량의 물 정도는 특별히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다만 내시경 과정중 구토등이 유발되어질 수 있고, 사고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는 공복을 강력히 권유드리긴 합니다.
가능한 검사전에 물은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를 할 때 위장내에 있는 물을 없애야 하기 때문에
검사시간이 늘어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