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며칠할 때 며칠이 왜 몇일이 아니고 며칠인가요?
몇월 며칠할 때 며칠이 왜 몇일이 아니고 며칠인가요 며칠도 몇몇의 일 이라는 뜻
아닌가요? 몇월은 몇월인데 왜 며칠은 몇일이 아니고 며칠인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즐거운가오리188입니다.
원래 며칠이었고
1933년 한국 맞춤법 통일안에도
며칠은 취하고 몇일은 버린다고 되어있습니다
사람들이 몇일로 많이 알고 있었을 뿐입니다
몇일이 표준어인적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소쩍새258입니다.
그거는 소리나는데로 즉 읽을때 발음나는데로 이야기하고 사용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쓰여져서 그런겁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다보면 하나의 단어가 되어서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을겁니다
며칠’이 맞습니다. “오늘이 몇 월 며칠이지?”처럼 ‘며칠’로 써야 합니다.
‘며칠’은 원형을 밝힐 수 없는 말이기 때문에 소리 나는 대로 적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며칠’의 원형을 ‘몇+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몇+일’이 합성된 것이라면 ‘몇 월’이 [멷월]→[며둴]로 발음되는 것처럼 ‘몇 일(X)’도 [멷일]→[며딜]로 소리가 나야 합니다. 그러나 [며딜]이 아니라 [며칠]로 소리가 나기 때문에 ‘몇+일’의 합성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행운의상사조173입니다.
앞글자가 받침이 있고 뒷글자의 모음이 ㅇ 인 경우는 받침이 뒤에 ㅇ 자리로 가서 발음이 됩니다.
'몇일'의 경우 앞글자의 받침이 ㅊ 이고 뒷글자 모음 ㅇ 자리에 ㅊ 이 가기 때문에 '며칠'로 읽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력한펭귄54입니다.
1988년 전에는 몇일과 며칠을 함께 사용했습니다. "오늘 몇 일이지?", "며칠동안 비가 내렸지?"와 같이요.
지금 사오십대 분들은 기억하실 겁니다.
1988년 맞춤법이 개정되면서 몇 일은 표준어에서 사라지고 며칠로 통일되었습니다.
몇 일이 되려면 발음을 며딜이라고 해야하는데 우리는 모두 며칠이라고 발음하죠. 따라서 '몇' 과 '일'이 결합된 단어가 아닌 것입니다.
그리하여 국립국어원에서 어원이 불분명한 단어로 규정하고 며칠로 통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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