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민수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실제의 환자를 받으면서 있었던 일을 적은 책은 아니지만 비슷한 종류의 책은 있습니다.
제스퍼 드윗(Jasper Dewitt), 「그 환자」, 시월이일, 2020.
이 책의 뒷표지에 있는 책 소개를 통해 이책에 대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엘리트 정신과 의사, 파커는 병원에 부임한 첫날 가장 난해하고 심히 위험한 케이스의 환자를 알게 된다. 여섯 살에 처음 입원한 후 진단 불명 상태로 30년간 수영되어 있는 환자. 그를 치료하려 했던 모든 의료진이 미치거나 자살하면서, 모두의 안전을 위해 제한된 인원만이 그와 접촉하도록 허용되는 상황이다.
'그 환자'를 둘러 싼 기괴한 소문에 매료된 파커는 주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맡아 치료하겠다고 지원한다. 하지만, 진단을 위해 환자와 처음 대면한 순간부터 모든 것이 통제 불가능해지고, 상황은 상상 이상의 격렬한 수준으로 치닫는다. 무엇이 진실이고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안다고 맏었던 모든 것에 의문을 가지게된 파커와 '그 환자'의 미래는 어떻게 흘러갈까.】
이 책은 실제 의사가 쓴 것은 아니지만, 몰입감 있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며, 번역도 훌륭하여 질문자님께 소개해 올립니다.
더하여, 실제로 정신과 의사 선생님들이 쓰신 책을 소개해 드립니다.
김지용, 「어쩌다 정신과 의사」, 심심, 2020.
조안나 캐넌, 「나는 마음이 아픈 의사입니다」, 라이프앤페이지, 2020.
나쓰카리 이쿠코, 「사람은 사람으로 치유가 된다」, 공명, 2019.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