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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발발이142
로맨틱한발발이14223.11.22

항생제를 오래 복용하면 내성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나요?

나이
42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항생제를 오래 복용하면 내성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는지,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항생제 내성이 생기면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나요?

내성을 예방하거나 극복하기 위해 사용되는 전략이나 대안적인 치료 방법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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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항생제를 먹으면 항생제에 노출되는 균들이 많아지고 그 균들이 돌연변이를 일으켜서 항생제 내성을 갖게될 가능성이 높아요.

    항생제를 쓸땐 쓰더라도 만성적으로 쓰게되면 안돼요.

    그래서 평소 면역력을 높여야하구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고, 답변이 도움됐다면 ★추천★ 눌러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항생제에 대한 노출이 잦아지면 내 몸에 공존하고있는 세균들도 노출이 많이되고 방어기전을 만들어 내성균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를 필요할때만 사용하며, 감염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평소 면역력을 높여놔야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답변자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감염균이 동일한 항생제에 노출될 경우 내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내성이 생기면 다른 항생제로 다시 약물 치료를 해야하며

    이는 약물 치료기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내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처방된 약물의 복용법, 복용기간을 잘 지켜주시는것이고

    추가적으로 임의로 항생제를 복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오래 복용 보다는 먹었다 안먹었다 하면서 균이 억제되지 않는 농도에서 자주 노출시키면 내성우려가 커집니다.

    내성이 생긴다면 그 항생제는 써도 치료가 잘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항생제를 장기간 쓰거나 자주 쓴다면 내성이 생길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내성은 항생제가 원하는 효과를 내지 못하게 합니다. 다른 항생제를 사용해야하며, 여러항생제에 내성을 갖게 되는 경우 감염치료가 어려워집니다. 꼭 필요할때 알맞은 용법으로 사용 된다면 내성이 생기는 확률이 줄어듭니다. 한번 항생제를 받으시면 임의로 복용을 중단하거나 조절하지 않으시고 드시는 것이 내성이 생길 확률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항생제는 장기간 복용하는 것보다는 복용 중간에 임의로 중단을 허는것이 더 내성 유발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경 약사입니다.


    항생제는 다른 미생물 혹은 세균의 증식과 성장을 억제하 는 기능이 있어 세균 감염 시 두루 처방되고 있는 약물이에 요. 여느 약물처럼 항생제 또한 복용 시 주의가 필요한더 요! 바로 ' 항생제 내성' 때문입니다.

    '항생제 내성'이란 세균이 특정 항생제에 저항력을 만들어 지속 생존하는 능력으로, 내성이 생기게 되면 기존 복용하 던 항생제로는 내성 세균의 감염 질환 치료가 어려워져요.

    쉽게 말해, 같은 감염성 질환이라도 같은 약으로는 더 이상 치료학 수 없는 것이죠.


    3개월 내에는 같은 항생제는 먹지않고 받은 항생제는 끝까지 복용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욱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약료 게시판에 문의해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항생제는 세균을 사멸시키는 의약품입니다.

    그런데 동일한 항생제를 장기간 복용하면 세균들이 해당 항생제에 저항성을 가진 상태로 진화하게 되어 해당 항생제의 효능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생제 내성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한 종류의 항생제를 장기간 복용하지 말아야 하며, 항생제를 복용할 때는 용법과 용량을 지켜서 복용해야 합니다.

    만약 한 종류의 항생제에 내성이 생겼다면 다른 계열의 항생제로 변경해서 사용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항생제를 오래 복용한다고 해서, 특정 개인이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항생제 내성이 생기는 이유는 특정 항생제에 살아남는 균이 많이 생겨서입니다.

    예를들어 후시딘 내성균이 개인에 들어갔다면, 아무리 후시딘을 발라도 듣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후시딘 내성균이 생기는 이유는 후시딘을 많이 사용해서입니다.

    후시딘을 많이 쓰면 후시딘이 잘듣는 균들은 다 죽고, 후시딘에 내성이 있는 균들만 살아남아서 많이 번식하게 되겠지요.

    실제로 우리나라는 후시딘을 많이 쓰기 때문에 후시딘 내성균이 다른 국가에 비해 많이 분포합니다.

    내성균에 감염이 되었다면, 균의 감수성 검사를 해서 해당 내성균에 잘 듣는 항생제를 변경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내성균이 많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게 좋겠지요. 그러기 위해선 첫째로 항생제 오남용을 막아야 합니다. 꼭 필요한 순간만 써야 내성균이 많이 생기지 않게 됩니다.

    두번째로 항생제 치료를 할때 먹다가 중단하지 않고 끝까지 드시는게 좋습니다. 먹다가 중단하고 이런식으로 하면 균이 다 죽지않고 살아남고, 그 중에서도 내성균들이 많이 살아남게 됩니다.

    어떤 항생제도 듣지 않는 슈퍼박테리아가 등장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조심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

    항생제 내성은 오래드시는 것의 문제라기보다는 치료가 완료되기 전에 항생제 중단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남아있던 균이 다시 증식하면서 항생제 내성을 획득합니다.

    따라서 의사 지시에 따라 제대로 드시면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요새는 항생제의 처방이 너무 잦은 편이기 때문에 이로 인해 사회 전반적으로 내성균이 돌아다니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이 항생제를 잘 먹었어도, 그 지역에 내성이 있는 균이 퍼져있어 이에 감염이 된다면 이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내성은 그 지역의 내성균이 얼마나 퍼져있는가가 더 중요한 요인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및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오래 복용하는 것 보다는, 짧은 기간 복용 후 약물 치료를 중단했을 때 감염의 원인이 되었던 세균이 해당 성분의 항생제에 내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해당 세균에 재감염되거나, 온전히 치료가 되지않아 세균이 다시 증식하는 경우 이전에 썼던 약제로는 치료효과를 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생제를 처방받은 경우 증상이 나아지더라도 약물을 끝까지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항생제를 오래 복용한다고 해서 내성이 생길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항생제 복용시 임의로 중단하거나 복용했다 안했다 하는 경우 내성균이 발생하여 나중에 해당 항생제에 대해 내성이 생겨효과가 없게 됩니다.

    따라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의사의 처방하에 용법용량을 지켜서 끝까지 복용을 권장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눌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