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토론 죽 지켜봤는데 대선 후보 답지 않게 상대 후보를 공격하고 깎아내리려고 나온 사람도 있던데, 어떻게 보셨나요?
대선 토론은 국민들이 다 보는 방송이고 본인이 대통령이 되면 어떤 정책을 펴고 어떤 공약을 세워서 실천하고
실행에 옮길지 소상하게 밝히고 서로의 정책에 대해서 토론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런 위주의 토론이 아닌 상대방을 어떻게 해서든지 깔아뭉개려고 하는 모습들을 보니 안타깝더라구요. 대선 토론 보신 분들은 어떻게 보셨는지 저만 이런 생각을 했는지 궁금해서요.
한나라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면 상대방을 비방하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나라를 발전시키고 국민들을 행복하게 만들까에 대한 건전한 토론이 필요한데 이번 대선 토론은 좀 실망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저도 어제 토론회 보면서 그런 생각이 깊에 들었습니다. 경제관련 질문에 윤 전대통령 관련 질문 하는것을 보고 검증된 후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게 아니고 상대를 깍아 내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TV 토론회는 여러가지 주제에 각 후보들이 어떤 생각과 정책을 가지고 있는지 국민들이 듣고 평가하는 자리인데 서로 토론 보다는 깔아뭉개려고 하는 모습에 안타까움이 묻어 났습니다. 마치 나는 어차피 대통령 안되는 거 고춧가루나 뿌려야지 하는 모습으로 비춰 보이기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갈수록빠른 야크입니다
저도 대선 토론을 보고 그렇게 느꼈습니다.
대선 토론은 유권자하테 대선 공약과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검증을 해야하는데
어쩌다보니 서로 깍아내리기 급급한거 같습니다.
저도대선토론을봤는데.질문자님말씀도맞지만.대선토론은공약및정책을넘어서다양하게검증받는자리라고생각해요.그사람이잔못한게있다면.공격할수도있다고생각해요.그런데토론규칙은잘지켜야거ㅓㅆ죠.
안녕하세요~^^ 사람인 공식 멘토로 활동중인 HR백종원 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봤을때도 정의당 후보분께서 그런 역할을 하고 나오신게 맞죠. 대부분 정의당은 옛날이 리즈였고 지금은 아무도 안봐주는 당이 되었다보니 그러려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