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볼에 섬유종 제거 후 상처처치가 궁금합니다.
병원에서는
초음파검사도 하지않은체
그냥 귓볼 만져보시고
(섬유종 조직검사지에 나온 크기) 0.5*0.4*0.3cm 크기의 낭종을 귓볼에서 제거수술을 했습니다.
다음날 소독하러 오래서 갔고..
선생님께서 생각보다 많이 절제를 하셧더라고요..(수술기록지엔3cm이상이라나와있네요)
봉합도.. 조금 엉성하게 하신거같앗는데..
여튼
수술후 8일후에
실밥 제거하로 오라길래..
실밥을 제거했습니다.
오후에 귀가후 처방해주신 연고와 소독을 하려고 반창고를 때구 봉합한 자리를 소독하려고보니
아물지 않고 사진처럼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의료과실이 의심 되는상황인데..
이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진 기준으로 보면 봉합이 벌어져 있고, 내부 연부조직이 노출된 상태로 보입니다. 정상적인 “8일차 상처”라고 보기엔 벌어짐이 꽤 크고, 1차 봉합이 유지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이것만으로 의료과실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귓불은 긴장이 잘 생기고, 부위 특성상 혈관·조직 지지력이 약해서 봉합이 쉽게 벌어지는 편입니다.
현재 필요한 조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재봉합 여부 판단
이 정도로 벌어져 있으면 자연 아물림(2차 치유)로는 흉터가 크게 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형외과에서 재봉합이 가능한지 평가받는 것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2. 감염 징후 확인
붉은기 증가, 고름, 열감, 통증 증가가 있다면 즉시 진료 필요합니다. 현재 사진만으로는 뚜렷한 감염 소견은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3. 현재로서는 자가 소독만으로 관리하기엔 한계
벌어진 틈이 크기 때문에 단순 연고·밴드로 관리하는 단계는 아닙니다. 재봉합이나 전문 드레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4. 의료과실 여부
절제 범위가 조직검사 크기보다 큰 것 자체는 과실의 근거가 아닙니다.
낭종은 주변 조직까지 함께 절제해야 재발을 줄일 수 있고, 수술 중 실제 크기가 더 크게 보이는 경우도 흔합니다.
문제는 “봉합 실패”인데, 이것도 개인 피부특성·부위장력·출혈·부종·감염 초기에 의해서도 쉽게 벌어질 수 있어 단순히 과실이라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결론
현재는 벌어진 상처를 그대로 둘 상황이 아니므로, 가까운 성형외과 또는 피부과(수술·봉합 가능 병원)로 빠르게 가서 재봉합 또는 전문 드레싱 처치를 받는 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