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상토와 배양토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흑중에서 상토랑 대형토가 있던데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설명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상토는 언제 쓰는거고? 배양토는 언제 쓸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식물을 키우시려고 흙을 알아보시다가 상토와 배양토라는 단어가 나와서 많이 헷갈리셨겠어요!! 종류가 여러 가지라 처음에는 다 똑같은 흙 아닌가 싶고 어떤 걸 골라야 할지 난감하셨을 마음 정말 공감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상토는 '씨앗을 틔우거나 어린 모종을 키워낼 때 쓰는 가볍고 부드러운 아기용 흙'이고, 배양토는 '어느 정도 자란 식물이 평생 잘 자라도록 영양분을 섞어 만든 어른용 흙'입니다!!
질문자님이 본문에 적어주신 대형토는 아마 배양토를 잘못 보셨거나 오타가 난 것 같아요!! 상토와 배양토의 차이점과 언제 쓰는지 쉽게 정리해 드릴게요.
우선 상토는 코코넛 껍질을 갈아 만든 코코피트나 피트모스처럼 가볍고 물을 잘 머금는 성분 위주로 되어 있어요. 게다가 균이나 벌레가 없는 깨끗한 상태라 아주 예민한 씨앗의 싹을 틔우거나, 어린 모종의 뿌리가 다치지 않고 쑥쑥 뻗어 나가게 할 때 딱 좋습니다!! 다만, 영양분이 거의 없어서 식물을 여기에 계속 키우면 나중에 시들시들해져요.
반면 배양토는 식물이 자라는 데 꼭 필요한 질소, 인산, 칼륨 같은 다양한 영양분과 비료 성분이 듬뿍 들어있는 흙이에요!! 상토에 일반 흙, 모래, 유기물 등을 식물이 자라기 가장 좋은 황금 비율로 섞어놓은 완성형 흙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언제 쓰냐면요!!
씨앗을 심어 싹을 틔우거나 가지치기한 식물의 뿌리를 내리게 할 때는 상토를 쓰시면 됩니다!!
그렇게 자란 어린 식물을 화분에 옮겨 심거나, 마트에서 사 온 화분을 더 큰 집으로 이사(분갈이)시켜서 본격적으로 키우실 때는 배양토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요즘 시중에서 파는 분갈이용 흙은 대부분 이 배양토라고 보시면 돼요.
용도에 맞게 흙을 선택하셔서 예쁜 식물 건강하게 잘 키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도움이 되셨나요? 더 궁금하신 게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