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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리스
소울리스23.03.28

26개월 아이에게 유튜브는 어느정도로 보여주는 것이 좋을까요?

아이가 유튜브 보는 것을 매우 좋아하여, 가끔씩 아이의 집중을 돌려놓을 필요가 있을 때(장거리 차량이동, 집안일 할 때 등) 유튜브를 보여주고는 하는데요. 어느정도 보여주는 것이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장거리로 차량 이동하거나 할 때는 40분~1시간을 보여줄 때도 있는데 이것이 괜찮은지, 교육용 유튜브라면 길게 보여줘도 괜찮은지 등등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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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8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능하다면 전자미디어는 최소한으로 보여주는 것이 바람직해보입니다.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자기조절능력이 부족해서 쉽게 빠져들기 때문입니다.

    미디어의 의존도가 높아질수록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전자 미디어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뇌발달, 눈건강, 일상생활, 학습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도적으로 아이의 관심을 다른 쪽으로 유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은 부모님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집 안에 있을 때는 블록놀이나 역할놀이와 같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가족이 함께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주말이나 휴일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 공연 관람, 각종 체험활동,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여가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아이와 텔레비전 시청 시간이나 조건을 한번 짚고 넘어갈 필요는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유아 및 아동에게 유튜브나 교육용 영상은 가급적 보여주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부모와의 대화는 쌍방향 소통이나 유튜브나 교육용 영상은 일방적 소통이 되며 움직임이 많은 영상은 뇌에 많은 자극을 주어 많이 노출이 될 경우 이



  •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어릴 때부터 스마트 폰에 노출되는 것은 득보단 실이 많기 때문에 자제하기를 권합니다.

    스마트폰에 빠져 있는 아이는 일반 아이보다 우측 전두엽 활동이 적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우 뇌의 불균형 발달로 인해 ADHD, 틱장애, 발달장애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더불어 강한 자극에만 반응을 보이는 팝콘 브레인 현상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또 스마트 폰은 밝은 빛을 내는데 이것은 빠르게 성장하는 뇌 발달에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아기때 스마트 폰에 많이 노출 되면 신체기능 , 신체능력, 운동능력이 저하 됩니다. 애를 써서 몸을 크게 움직여야 하는 노력 없이도 재밌는 자극을 주는 스마트 폰에 익숙해지면 신체능력 및 관련된 뇌기능 발달에 영향을 주어 악순환으로 이러지게 됩니다.

    18개월 미만 유아는 1시간 이내, 18개월~5세 유아는 1시간 30분 정도로 디지털기기 사용시간을 제한해야 하며, 시청한 내용에 대해 부모 등 보호자와 대화를 나누며 상호 작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권장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유튜브에 다양한 내용이 있어서 육아시 활용하기에도 좋고 아기의 집중력이 필요할때 교육용으로

    활용 하기도 좋지만

    집중할수 있는 시간 40~50분 정도 보여준후

    쉬도록 해야 시력에 문제가 생기지 많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투브 등의 영상매체는 가능하면 적은 시간을 노출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이 영상매체를 시청할 때 뇌의 움직임이 적다고 합니다. 책을 읽거나 활동적인

    일을 할 때 뇌가 발달된다고 하니 어려우시더라도 책을 읽거주거나 신체적인 활동을 많이

    해주시고 어려운 상황일 경우에만 시청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환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시각적으로 화면이 빠르게 움직이는 영상은 아이의뇌를 자극시켜서 학교에 가서 책을 읽거나 문제를천천히 풀어야하는 인내심을 요구하는 과정에서는 힘들어할수있습니다.

    교육용 유투브라고 하더라도 시간을 정해서 시청할수있도록 돕는게 필요합니다.

    26개월이면 시간을 정하는게 쉽지않을텐데요

    유투브를 보여주고 다른것을 하게되면 유투브가 아이에게는 무기가될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밥을 안먹는다고 유투브를 보여주면 유투브를 안보여주면 밥을 안먹겠다고 떼를 쓸수도 있습니다.

    최대한 유투브시청을 줄이시고 나이에 맞는 동화책을 읽어주는것을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교육용 유튜브 이어도 시간을 잘 조절해서 보여주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미디어시청은 오래하면 오래 할수록 아이 시력의 좋지 않으며 많이 보면 볼수록 영상에 빠져나오지 못하는 미디어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을 조절해 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장거리로 차량을 이동할 때 아이에게 동요를 들려주거나, 오늘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니면 아이에게 책을 읽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4개월이 지나서는 유튜브 노출을 조금씩 하셔도 문제는 없으나 한 번에 한 시간씩 보여주시기보다 하루에 30분씩 두 번 보여주시는 것이 낫습니다. 하루에 총 한 시간을 넘기지 않는게 좋습니다.

    차로 이동할 때나 외식할 때 영상을 틀어주게 되는데 아이가 좋아하는 다른 놀잇감을 먼저 제공하시고 아이가 힘들어하면 마지막 10~20분에 잠깐 노출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기 아이들은 다양한 자극을 오감으로 받아들이며 뇌발달이 이루어지는 시기인데 영상은 수동적으로 정보를 받아들이게하는 매체이며 자극적인 영상에 자주 노출될 경우 다른 자극에 시들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서 노출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교육용 유튜브라고 하더라도 26개월 아이에게는 하루에 30분 미만 정도 시청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권유합니다.

    장시간 동안 보여주게 된다면 나중에는 중독의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 우려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26개월 아이에게 유튜브를 보여주는 것은 아이의 뇌 발달과 언어, 인지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유튜브를 보는 것이 매우 좋아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아이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서는 적절한 시간과 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동의 유튜브 시청시간은 아동의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2세 이하 어린이들에게는 스크린 타임을 1시간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기준을 고려하여 아이가 유튜브를 볼 때에는 30분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유튜브를 볼 때에는 교육적이고 유익한 콘텐츠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볼 영상에는 말이나 음악, 교육적인 요소가 있어야 합니다. 또한, 동영상을 보는 동안 부모님의 감독이 필요합니다. 부모님은 유튜브 콘텐츠를 선택하고, 아이가 보는 동안 함께 보면서 아이가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차량 이동이나 집안일을 할 때 아이를 유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노래를 부르거나, 이야기를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함께 시간을 보내면 아이의 언어 및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3세이전의 영상시청은 아이의 인지발달을 저해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자제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교육용 영상이더라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달리는 자동차 안에서는 책도 읽지 말라고 하죠.

    흔들리는 환경에서 무언가 집중해서 보게 된다면 두통을 유발하거나 시력저하로 이어 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육아의 용이성 때문에 많은 가정에서 어린아이에게도 유투브영상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는데

    가급적 미디어영상시청은 늦을수록 좋다고 합니다.

    식사나 차량이동 시 보여주는 것은 가급적 삼가시고 공간을 정해두고 한시간 이내로 보여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안보여주시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아이가 한곳에 집중을 못하는것은 당연한것인데 그렇게 집중한다는건 자칫 중독에 빠지기 매우 쉽단 말이죠. 지금 조금 수월함이 후에 스마트폰으로 인해 힘들어 질 수도 있습니다. 교육용영상이라도 최대한 적게 시청하는 습관이 좋습니다. 차에서도 굳이 어떤것을 보지않아도 간식도 먹고 얘기도 하고 차밖구경도 하면서 보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심심해 하는 것도 아이들이 스스로 뭘 할건지 어떻게 놀지 생각하며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데 도움이 된다 들었습니다. 아이가 지루해 하는것에 너무 미안해하거나 불안해 하지않으셔도 될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너무 길게 보여주는 것은 좋지 않지만 30분에서 1시간 정도는 적당하다고 봅니다 아이가 유튜브를 끌 때 절제하여 볼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이 필요해요 .끄기전에 꼭 예고 해 주시고 아이와 약속을 하며 보여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은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6개월 영아의 경우 동영상 시청을 권하지 않습니다. 영아의 경우 뇌발달이 활발히 이루어 지는 시기라 사고력, 창의력 등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놀이를 통해 생각하고 창의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밥먹을때 유튜브 보는거 좋지 않습니다. 아직은 조절하기 어렵기 때문이죠~~아이와 약속하고 지키고 조절이 가능할때 조금씩 양질의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재민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유튜브를 보여주는 것은 상당히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합니다. 정말 영상물에 대한 중독성은 엄청 나기 때문입니다.


    특히 유튜브는 한 영상이 끝나면 관련 영상이 몇 개씩 연결되어 추천되기 때문에 더 쉽게 끊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무조건 영상 노출은 늦으면 늦을수록 좋습니다.


    그리고 차에서 영상을 보는 것은 아이 시력에 치명적이니 꼭 삼가시기 바랍니다. 차는 움직이면서 진동이 발생하는데 아이의 초점이 계속 변동되면 조절해야합니다. 그래서 시력에 정말 좋지않습니다. 차에서는 책 읽는 것도 추천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영아들의 하루 미디어 시청 시간은 1시간 이내로 권고하고 있답니다.

    그 정도 시간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너무 오랜 시간동안 미디어를 시청하게 되면, 공격적인 행동이 나올 수 있고, 시력에 지장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