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사태로 인하여 국내 GDP 성장률에도 타격을 받을까요?
지난주의 계엄사태로 인하여 현재 금융시장이나 자산시장이 큰 타격을 받는 거 같습니다.
근데 계엄사태로 인하여 국내 GDP 성장률에도 타격을 받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외국인인 보는 한국의 상황은 현재 북한과 전쟁중인 나라이며 비상계엄령으로 정치 체제까지 불안정한 나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외국인 자금 유출과 투자 둔화로 경제가 어렵고 주가도 현재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런 불안감이 지속되면 경제성장률도 하락하고 GDP에도 영향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상황을 좀더 지켜봐야 할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의 계엄사태가 장기화되면 국내 GDP에는 무조건 영향을 주기 때문에 빠르게 이번 사태가 수습되고 진정되어야 국가 경제 측면에서도 우호적일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계엄사건이전부터 현정부 들어오고 나서 gdp는 계속해서 떨어져왔습니다
어떤 나라든 동일하게 코로나를 겪었고 비슷하게 넘겨왔는데도 결국 초짜를 뽑아놨고
주변인들이 잘 보좌하면 된다고 뽑은건데 인사참사라고 생각합니다 (제 아버지의견)
하지만 믿습니다. 그간 견고하게 성장해왔고 해결될것을 말이죠,, 제2 계엄령만 아니라면,,,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상황이 갈수록 국내 경제에 큰 타격을 줄것으로 보입니다
주말을 지나서 정치적 불안이 더 커져 외고고 자본 유출이 더 커지며 환율이 급등하며 이로인해서 외국계 기업 직접투자가 크게 감소될 가능성이 매우 커졌고 이로인하여 각종 수입물가 상승으로 기업 수익성 감소와 이로인하여 투자집행 감소와 내수 소비까지 감소가 추가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즉 소비 투자 정부지출 순수출 모두 감소가능성이 커지며 잠재 GDP성장률도 크게 훼손된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박경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의 계엄사태로 인해 금융시장과 자산시장이 일시적인 충격을 받았으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행의 평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계엄사태가 6시간 만에 해제되어 금융시장의 변동이 단기적이었다며, 이로 인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수정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3분기 경제 성장률: 2024년 3분기 실질 GDP 성장률은 전기 대비 0.1% 증가하여, 이전 발표된 속보치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연간 성장률 전망: 한국은행은 4분기에 0.5% 이상의 성장이 이루어진다면, 연간 성장률 목표인 2.2%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계엄사태가 금융시장에 일시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신속한 해제로 인해 실물 경제와 GDP 성장률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국내 GDP 성장률에 큰 타격을 주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