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은 국채금리가 반대로 가는 이유는 무엇이라 할 수 있나요?

최근 미국은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 있는 지표들이 나오지만

국채금리는 오히려 급등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인플레이션이 둔화되면

국채금리는 내려가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알고 있는데

정반대의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으로 판단되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정부의 막대한 재정 적자가 결국 국채 공급 과잉을 만들고 수급을 불안정하게 했기 때문인데요. 인플레이션 압력은 줄어들었찌만 미국 정부가 재정 적자를 메우고자 국채를 계속 발행하면서 시장에 공급이 과잉되었고, 이에 더해 엔화 방어를 위해 주요국가의 중앙은행에서도 국채 매도를 하다보니 채권 가격이 떨어지고 금리는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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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물가 둔화로 단기 금리는 안정되는 반면, 재정적자와 국채 발행 증가로 인해 장기 금리는 상승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유가의 상승으로 장기인플레이션 우려가 겹치면서 30년물 금리가 최고점으로 올라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기준 금리 인하 및 동결 기대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장기물 국채 금리가 오르는 역주행하는 이유는

    사상 최대 규모의 재정 적자에 따른 국채 공급이 과잉 되었고

    중동에서 미국-이란의 전쟁으로 인한 유가, 인플레이션 불안

    등으로 인해서 그런 현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 둔화 지표에도 불구하고 미국 장기 국채 금리가 반대로 급등하는 가장 큰 원인은 미국 정부의 나랏빚 폭증과 이로 인한 국채 공급 과잉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물가가 잡히면 금리가 내려가는 것이 맞지만, 현재 미국 채권 시장은 연준의 통화정책보다 수급 불균형이라는 구조적 문제를 더 크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미 재무부에 따르면 미국의 연방 재정 적자가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하면서 적자를 메우기 위한 장기 국채 발행량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공급은 급증한 반면, 과거 미 국채를 대량 매수하던 중국과 일본 등 주요국 중앙은행들은 환율 방어 등을 이유로 미 국채를 오히려 내다 팔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재정적자에 따른 국채 공급 과잉이 핵심 원인입니다. 미국 국가부채가 40조달러에 육박하며 국채 발행 물량이 크게 늘었는데, 이를 소화할 매수 수요가 부족해 채권가격이 하락(금리 상승)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중동 정세 불안과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향후 인플레이션 재발 우려, 재정건전성에 대한 신뢰 약화가 겹쳐 있습니다. 즉 현재 지표상 물가둔화보다 미래 재정 및 공급 리스크를 시장이 더 크게 반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