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음료의 효과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운동할 때 이온음료를 자주 마시는데요! 특히 요즘은 제로가 잘 나와서 자주 마시고 있습니다! 보통 물을 마시는게 좋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아는데, 제로 이온음료라도 물이 더 좋을까요??

이온음료가 효과가 있는 걸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운동할 때 마시는 음료라면 운동 강도와 시간에 따라 물과 이온음료의 필요성이 달라지는데요, 1시간 이내의 가벼운 운동이라면 대부분 물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굳이 제로 이온음료를 마실 필요는 없습니다. 반면 1시간 이상 장시간 운동하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고강도 운동을 한다면 이온음료에 들어 있는 나트륨과 전해질이 땀으로 손실된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제로 이온음료도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한다는 측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데요, 일반 이온음료와 달리 당이 없어 칼로리 섭취를 줄일 수 있지만 장시간 운동을 많이 한 경우에는 수분뿐 아니라 근육의 주요 에너지원인 탄수화물도 필요하기 때문에 장시간, 고강도 운동을 한다면 당이 포함된 스포츠음료가 운동 수행과 회복에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즉, 평소 헬스나 걷기처럼 1시간 이내의 운동이라면 물을 활용하시거나 제온 이온음료를 선택하시고, 땀을 많이 흘리는 장시간 운동이라면 일반 이온음료를 활용해보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운동시 흘리는 땀에는 수분뿐만 아니라 나트륨, 칼륨같은 필수 전해질이 함께 배출이 됩니다. 이때 맹물만 과하게 섭취하면 체내의 전해질 농도가 묽어져서 갈증이 오히려 심해지거나 근육 경련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온음료는 체액과 유사한 삼투압을 지녀서 수분과 전해질을 체내에 신속히 흡수시키는 확실한 효과가 있습니다.

    기존 이온음료는 당류 함량이 높아서 체중 감량시 부담이 되었던 반면, 제로 이온음료는 칼로리 걱정 없이 전해질 보충과 빠른 수분 흡수라는 중요 기능만 챙길 수 있어서 다이어트 운동시 상당히 우수한 선택지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인공감미료에 민감하시면 공복 다량 섭취시 속 쓰림이나 복통이 생길 수 있어서 주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항상 맹물보다 제로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이 더욱 좋을까요? 기준은 운동 시간과 땀 배출량에 있습니다. 1시간 이내의 가벼운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일상적인 러닝처럼 땀 배출이 적은 환경에서는 체내의 항상성 유지가 원활하니 시원한 맹물만 마셔도 충분합니다.

    반면에 1시간 이상 지속되는 격렬한 운동이나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땀을 흠뻑 흘릴 때는 맹물보다는 제로 이온음료를 섭취하시는 것이 탈수를 방지하고 전해질 균형을 지키는데 더욱 효과적이랍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강도 높은 운동에는 제로 이온음료가 확실한 효과를 내지만, 일상적인 가벼운 운동에서는 맹물로도 충분하니 당일 운동 강도와 발한량에 맞춰서 알맞게 선택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