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골절과 같이 통깁스를 하게 된 이유가 있으실 것인데 그것을 필요한 기간만큼 제대로 유지하지 않고 임의로 풀거나 하면 제대로 치료가 되지 않거나 다른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2. 추나요법은 의학적으로 검증된 치료법이 아니기 때문에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3. 다리가 내려가더라도 앉을 때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는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시길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아무래도 깁스를 하고 지내시면 앉아 계신다고 해도 자세가 좋지는 않을 겁니다. 걸을 때도 뒤뚱 거리면서 허리에 무리가 될 거구요. 스트레칭 정도 하면서 일단 지켜보시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아무래도 한쪽 다리에 무게가 더 많이 실리다 보니

허리가 기울어져서 자세를 취하시는것 같습니다.

허리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니 바른 자세를 취하십시오.

안녕하세요.

깁스로 인해 무게가 한쪽으로 쏠리는 경우 기존에 갖고 있던 허리디스크의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으며 깁스를 하는 기간 동안 실제로 디스크가 심해지는 분들도 있습니다. 깁스를 하고 있다고 해도

정자세를 유지하거나 허리 마사지나 스트레칭을 해주거나 의자가 뒤로 젖혀지는 것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당장 진통제를 드시는 것으로 증상이 완화될 수 있으며 깁스를 제거함으로써

이와 같은 증상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깁스를 한 상태로 보행이나 자세에 문제가 생겨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깁스를 새로 맞추는 방법을 권장해드립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좌우 불균형으로 인하여 허리 통증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일단 너무 오래 앉아있는 것은 허리에 부담이 되기에 20-30분마다 스트레칭이나 자세 변화를 해주시는 것이 허리 통증 발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통증이 너무 심하다면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통증의학과에서 진료를 보시는 것이 낫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허리통증의 대부분은 요추염좌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하지만 허리통증과 함께 다리까지 저리거나 통증이 뻗치는 양상이 생긴다면 추간판탈출증(디스크)일 가능성도 고려해야합니다. 무거운 것을 드는 것은 추간판탈출증에 매우 안좋은 행위입니다.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한쪽 다리만 책상에 올리면 자세가 완전히 어긋나겠습니다.

앉을때 허리는 신전자세가 되는데 다리를 책상에 올리면 허리가 함께 굴곡되기 때문에 어긋날 수 밖에 없습니다.

공부할때는 다리를 내려놓으시는게 맞겠고 집에서 휴식시 다리를 심장보다 높히는 자세를 취해주시는게 맞겠습니다. 베개 위에 다리를 올려놓으시면 되겠습니다.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상황으로 판단되지만 치료를 원하시면 재활의학과 물리치료나 운동치료를 받으시는게 맞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서원 의사입니다.

자세가 바르지 않아 통증이 나타난 것으로 판단됩니다.

증상이 더 심해지기 전에 자세교정을 하시는 것이 추천되는 바입니다. 증상을 악화시키고 추가적인 치료를 받으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힘드시겠지만 허리에 무리가 가해지지 않도록 바른 자세로 앉을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