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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1

인간의 뇌는 어떻게 생각하고 기억하는 것일까요?.

어떤것이 존재하여 생각하고, 명령하고,판단,감정등 많은 것을 할수 있는데,인간의 뇌는 무엇으로 생각하고 기억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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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튼튼한라마20
    튼튼한라마2023.04.01

    인간의 뇌는 다양한 뇌 영역과 뉴런(신경세포) 간의 복잡한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각하고 기억하는 것은 뉴런들이 서로 신호를 주고 받는 과정에서 이루어지며, 이를 신경전달이라고 합니다. 뇌 영역들은 각각 다른 기능을 담당하며, 이러한 기능들이 상호작용함으로써 인간의 뇌는 다양한 생각과 기억을 생성합니다.

    인간의 뇌는 신경세포의 화학적, 전기적 활동을 통해 생각하고 기억합니다. 뉴런들은 전기 신호와 화학신호를 이용하여 다른 뉴런과 통신합니다. 뉴런들은 시냅스라 불리는 연결점을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신경전달물질이라는 화학물질을 이용하여 서로 정보를 전달합니다. 이러한 뉴런들의 연결과 신호전달을 통해 인간은 생각하고 기억합니다.

    뇌에서 생각과 기억이 이루어지는 방식은 아직 완전히 이해되지는 않았지만, 연구 결과 뉴런들 간에 존재하는 시냅스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학습과 기억 형성에는 신경세포의 구조와 기능의 변화, 즉 시냅스 강화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도 연구 결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간의 뇌는 신경세포인 뉴런들로 이루어진 신경회로망에서 생각하고, 기억을 형성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시냅스라는 연결점에서 화학적 전기적 신호가 발생하여 정보를 처리하고 저장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간의 뇌는 신경세포인 뉴런과 이들을 연결하는 시냅스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뉴런은 전기적인 신호를 생성하고 전달하며, 시냅스는 뉴런들 사이에서 정보를 전달하는 연결고리입니다. 이러한 뉴런과 시냅스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인간의 뇌는 생각, 기억, 판단, 감정 등을 처리하고 제어합니다.

    뇌는 크게 두 개의 반구인 왼쪽 뇌와 오른쪽 뇌로 나뉘며, 각각 다른 기능을 담당합니다. 왼쪽 뇌는 언어, 논리, 분석, 순서 등의 능력을 담당하고, 오른쪽 뇌는 공간, 이미지, 감각, 상상력 등을 담당합니다.

    생각과 기억은 뇌에서 전기 신호로 처리됩니다. 뉴런은 화학적인 신호를 전기적인 신호로 바꾸고, 이를 다른 뉴런으로 전달합니다. 이러한 전기적인 신호들은 뇌의 다양한 영역에서 처리되어 생각과 기억이 만들어집니다.

    또한, 기억은 신경세포 간의 연결강도를 조절하는 시냅스 강도의 변화로 형성됩니다. 정보가 반복해서 뇌에 입력되면 해당 정보를 담당하는 뉴런들 간의 시냅스 연결강도가 강화되어 기억이 형성됩니다.

    이러한 뉴런과 시냅스의 복잡한 네트워크를 통해 인간의 뇌는 생각과 기억을 제어하며, 인간의 인지능력과 행동을 결정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간의 뇌는 뇌세포, 즉 뉴런과 그들 간의 시냅스라 불리는 연결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뇌세포와 시냅스들은 전기적 신호와 화학적 신호를 통해 서로 통신하고 정보를 처리합니다. 이 과정에서 뇌는 생각, 기억, 감정, 판단 등 다양한 인지 기능을 수행합니다.

    뇌는 다양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영역은 특정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예를 들어, 대뇌 피질은 인간의 인지 능력의 대부분을 담당하며, 시각 정보 처리, 언어 이해, 추론, 문제 해결 등을 수행합니다. 또한 해마와 같은 뇌 부위는 기억과 관련된 기능을 수행하며, 대뇌 기저핵은 운동 제어와 감정 조절 등을 담당합니다.

    뇌는 인간의 생각과 감정을 생성하는 핵심적인 기관으로, 현재까지 인간의 뇌를 완전히 모사하는 기술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인공지능의 발전과는 다르게, 현재로서는 인간의 뇌를 모사하는 기술, 즉 인공 뇌를 만들어 내는 기술은 아직은 상상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저는 지적설계론을 바탕으로,

    인간의 진화된 것이 아니라 각각의 기관이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지혜롭게 설계된 것이라고 믿는 사람으로써,

    그리고 생물학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써 제가 알고 있는 지식에 대해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인간의 뇌는 전류의 작용에 의하여 대부분의 신호가 전달되는 것이 맞습니다.

    몸속 대부분을 차지하는 수분에 녹아 있는 이온들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전압을 만들어주면

    그 전압의 차이에 따라서 전류가 흐르게 됩니다.

    그 전류를 전달하는 세포가 바로 신경세포입니다.

    모든 자극이 들어오면 그 자극은 전류로 변환되어 전도되는데

    신경세포는 화학물질을 이용하여, 그 전류를 빠르게 전송하는 역할을 합니다.

    두 번째로 기억을 포함한 뇌에 저장되는 데이터는 대뇌에 저장됩니다.

    그 저장과정에는 히포캠퍼스라 불리는 소기관이 관여하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가 무엇을 연상하거나, 인식하게 되면, 저장된 정보와 연결된 신경회로가 활성화되어

    해당 기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한가지 더 재미있는 사실은 이러한 연상정보들은

    시각뿐만 아니라 후각과도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

    특정한 냄새를 맡으면 그 냄새가 나에게 주는 추억들이 생각나는 것도 바로 그 이유입니다.

    이러한 기억작용은 같은 생각을 여러번 하면 할 수록 강화됩니다.

    그 이유는 특정 연상작용을 하면 할수록

    그 기억과 관련된 신경세포 사이의 신경전달을 돕는 물질들이 몸속에서 많이 만들어지고,

    연결자체도 견고해져서, 빠르고, 정확한 기억을 돕는 작용도 합니다.

    사족을 덧붙이자면, 생물이라는 학문은 배우면 배울수록 더 복잡하고

    섬세하면서도 오묘한 인체의 신비를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신경세포는 신경 단위인 뉴런을 형성하고 이들이 모여서 신경계가 됩니다. 신경계들이 중추신경계로 집중이 됩니다. 집중된 각 신경계가 모여서, 차원이 격상된 ㅡ 기억, 판단, 추리, 생각, 명령 등을 하는 기능으로 되는 것입니다, 모든 신경세포와 신경, 신경계, 신경계윽 모임인 감각령, 연합령, 운동령 등이 각기 유기적으로 상호 협조 및 보완을 하여 인체의 지각적 인식과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안 밝혀진 뇌신경 작용 메카니즘이 많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간의 뇌는 뉴런(신경세포)과 시냅스(뉴런 간 연결점)로 이루어져 있으며, 뇌 활동은 전기 및 화학적인 신호의 상호작용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뇌 활동은 다양한 영역에서 일어나며, 지각, 기억, 학습, 판단, 감정, 운동 제어 등 인간이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뇌에서 정보가 처리되는 과정은 크게 세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외부 자극을 인지하는 지각 과정이 있습니다. 둘째, 인지된 정보가 기억에 저장되는 기억 과정이 있습니다. 셋째, 저장된 기억을 이용하여 다양한 생각, 판단, 감정 등을 형성하는 인지적인 과정이 있습니다.

    이러한 뇌 활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중 하나는 신경전달물질인 뉴로트랜스미터입니다. 뉴로트랜스미터는 시냅스를 통해 뉴런 간에 신호를 전달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뇌 활동이 이루어집니다. 뉴로트랜스미터는 인지적인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인간의 생각, 기억, 판단, 감정 등을 형성하는 뇌 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뇌의 구조와 기능은 여러 인자들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유전자, 환경, 경험, 학습 등이 뇌의 발달 및 기능에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요인들이 조합되어 인간의 뇌가 생각하고 기억하는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