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rp cma이런걸 어떻게활용해야하나요?
cma rp통장이라고 되어있는건 거기다가 돈만 넣으면 알아서 원금 손실없이 이자가 생기는건가요?
외화 rp 이런거는 일정금액만 넣으면 적금 처럼 이자가 붙는건가요? 원금이야 환차익때문에 손실이 날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놓었던 돈은 그대루 100이면 100 다 돌려쥬는거지요? 남는 환율 10달러있어서 넣어볼려구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외화 RP나 CMA 등
해당 상품에 자금을 예치한다면
증권사 등이 망하지 않는 이상
소정의 이자를 받을 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외화RP(Repurchase Agreement)
외화RP는 증권사가 보유한 외화채권을 일정 기간 후에 다시 매입하는 조건으로 판매하는 채권입니다.
투자자는 외화RP를 구매하여 외화를 예치하고, 약정된 기간 동안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간형 RP는 이율이 더 높은 대신에 기간을 지키지 못할 경우 이자가 지급되지 않습니다.
24시간 매매가 가능하며, 수수료가 따로 나가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CMA(Cash Management Account)
CMA는 증권사에서 운영하는 종합자산관리계좌로, 고객이 예치한 자금을 채권, 펀드 등에 투자하여 수익을 제공하는 상품입니다.
CMA는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며, 하루만 예치해도 이자가 지급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RP형 CMA, MMF형 CMA, MMW형 CMA, 종금형 CMA 등이 있으며,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이 있습니다.
외화 RP는 증권사가 보유하고 있는 외화표시채권을 고객이 일정 기간 경과 후 사전에 약정된 가격으로 다시 매수하는 조건으로 판매하는 상품입니다.
이는 외화예금보다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여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다만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기 때문에 증권사가 파산하는 경우에는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권사가 망하지 않는 이상 원금 손실 위험은 극히 희박합니다.
한편 CMA RP 통장은 CMA 계좌의 한 종류로RP(환매조건부채권)에 투자하여 수익을 얻는 상품입니다.
이는 원금 손실 없이 이자가 생기는 상품은 아니며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5천만 원까지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cma rp 통장은 돈을 넣으면 자동으로 단기 금융상품인 rp(환매조건부채권)에 투자되어, 안정적인 이자를 얻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rp는 원금 보장이 없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 안정적인 국채나 공공채에 투자하기 때문에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따라서 돈을 넣어두면 일정한 이자가 발생하며, 적금과 달리 언제든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동성이 높은 금융상품입니다.
외화 rp의 경우도 유사한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외화를 넣어두면 일정 이자를 받을 수 있지만, 외화인 경우 환율 변동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외화 rp에서는 원금이 환율 변동에 따라 변할 수 있지만, 넣은 돈은 일정 부분 보호되며 환율 차이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RP CMA 통장에 대한 내용입니다.
말씀대로 외화를 통장에 넣으면 파킹 통장처럼 이자가 붙게 됩니다.
물론, 환차익이 날 수도 있지만 최대한 원금 보장이 되면서
비교적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CMA(종합자산관리계좌)와 RP(환매조건부채권)는 각각의 특성과 장점을 가진 금융 상품입니다. CMA는 유동성을 제공하면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계좌로, 고객이 돈을 넣으면 해당 금액이 자동으로 다양한 금융 상품에 투자되어 이자가 발생합니다. 이 경우 원금 손실의 위험은 낮지만, 이자율은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할 수 있습니다.
반면, 외화 RP는 일정 기간 동안 자금을 맡기고 이자를 받는 상품입니다. 고객이 정해진 기간 동안 자금을 묶어두면, 만기 시 원금과 이자를 돌려받게 됩니다. 이자율은 계약 시 정해지며, 원금 손실 위험은 적지만 만기 전에 해지할 경우 이자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CMA RP 통장은 돈을 넣으면 그 돈을 국채나 채권 같은 안정적인 상품에 투자해 자동으로 이자가 생기는 상품입니다. 원금 손실은 없고 넣은 돈에 대해 매일 이자가 붙는 방식입니다. 외화 RP도 비슷하게 작동하는데 외화로 거래되는 채권에 투자하는 방식이라 이자가 붙습니다. 다만, 외화 RP는 환율 변동에 따라 원금 손실이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투자한 금액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