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사타구니 피지낭종 재발일까요 아님?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기저질환

조현병

복용중인 약

과민성대장증후군 약 정신과 약

봄에 사타구니에 피지낭종 2군데 수술 했는데 어제 목욕하면서 때 밀었거든요 오늘 보니 흉터 자리에 재발한 것 같은데 병원에 간호사도 불친절 하고 자기는 생겼는데 쪽팔려서 수술 안했다 놔두둬 괜찮던데요 계속 말하길래 가기싫고 조금만 지켜볼까요 가라앉는지 조금 아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수술 부위가 하루 만에 다시 불룩해지고 약간 아프다고 해서 바로 피지낭종이 재발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때를 밀면서 흉터 부위가 자극되어 일시적으로 붓거나 염증이 생긴 경우도 흔합니다. 특히 수술 후 흉터는 한동안 외부 자극에 민감할 수 있습니다.

    우선 2에서 3일 정도는 자극을 피하고 경과를 보셔도 괜찮습니다. 통증이 줄고 붓기가 가라앉으면 일시적인 염증이나 자극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점점 커지거나, 붉어지고, 고름이 나오거나, 통증이 심해지면 재발한 피지낭종이나 감염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처럼 통증이 심하지 않고 오늘 처음 발견된 상태라면 급하게 응급으로 진료를 볼 상황은 아닙니다. 이전 병원이 불편하셨다면 꼭 같은 병원으로 갈 필요는 없으며, 다른 외과나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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