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기분나쁘지 않게 할말하는 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지난날의 나의 행동에 반성을하고 후회를 하는점

높이 삽니다.

성격이 다혈질인가요? 조금은 긴장감을 풀어보세요.

욱한다는 것은 화가난다 와는 조금 다릅니다.

욱한다는 것은 성격이라기 보다 화가나기 직전의

느낌을 자신이 인식하는 자각 증상입니다.

결국 욱하는 마음은 스스로 인식하기 때문에

고쳐질 수 있습니다.

감정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감정은 에너지의 움직임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쉽게 욱하는 순간을

참을 수 없는 것입니다.

다혈질 성격도 본인의 잘못만은 아닙니다.

거의 가 욱하는 다혈질 성격을

부모님으로부터 보고 배웠을 겁니다.

이같은 현상을 답습하고 싶지 않다면

나 스스로가 고치면됩니다.

욱하는 다혈질 성격 고치는 방법으로는

짜증이 날때 멈춰라/화가날때 화장실에 가라

/화를 내는것을 결정하라/ 행복을 생각하라

감정이 변하면 내가 자신이 변하기 때문에

어느 누구와도 소통은 쉬워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대인관계로 인해서 고민이 많으신듯합니다.

대화를 할때 가장 좋은 것은 i massage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화를 나는 상황이 되었을때 그것을 화로 표출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어떤 이유때문에 내가 지금 화가 많이난다.

라고 구체적인 나의 감정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 상대방에게도 그것이 분노의 표출이 아니라 나의 감정의 이야기기 때문에

크게 상처를 받지 않을수있습니다.

화를 참는것은 좋지 않으니 천천히 이야기하는 법에 대해 연습하면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혜인 심리상담사입니다.

상대방이 상처받지 않도록, 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방법을 알고싶으시군요!

먼저 자신의 성격을 잘 이해하고 상대방을 배려하시는 솔직한노루180님의 마음이 너무 예쁩니다.

욱하는 성격을 잘 이해하고 계신다면, 먼저 상황이 생기고 감정적으로 나서기 전에 잠시 시간을 두시고 머리를 식히는 편이 좋답니다.

눈앞의 상황에 감정적이 된다면 잠시 자리를 뜨고 심호흡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굳이 자리를 뜨지 않아도 될 상황이라면 심호흡을 하고 머릿속으로 10까지 천천히 세어보세요. 욱하지 않고 차분함을 유지하실 수 있을겁니다.

상대방을 탓하거나 기분나쁘게 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좋은 방법은 “나 메세지”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메세지 전달법은 주어가 “너”가 아닌 “나”이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자신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대방에게 조용히 해주길 바란다면 “조용히좀 해!” 라기보다는 “난 네가 조금만 조용히해주면 좋겠어” 라고 자신의 바람과 의견을 “나” 주어로 이야기 하는 것이죠.

지시나 강요가 담긴 메세지가 아니기때문에 상대방도 기분나쁘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처음은 물론 어려울것입니다.

하지만 조금씩 차근차근 해보세요!

솔직한노루180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