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집에 아이들중에 꼴통?을 맞고 있는 아이는 한명씩 있죠???
안녕하세요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각자 집에는....
말썽꾸러기...꼴통?
을 맞고 있는 아이는 한명씩은 꼭 있는거죠???
저희집만 그런거 아닌지 궁금하네요...
둘쨰가 엄청 말도 안듣고 말썽꾸러기라....힘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크면서 "말썽꾸러기" 역할을 하는 아이는 거의 모든 가정에서 한 명씩은 있는 것 같아요. 특히 둘째 아이가 그런 성향을 보일 때가 많은데요, 첫째 아이와는 다른 특성을 가진 둘째가 부모님에게 더 큰 도전이 될 수 있죠. 이런 점에서는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려고 하는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일 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말썽을 부릴 때는 부모의 마음도 정말 혼란스럽고 힘들 수 있습니다. "내 아이만 그런 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 때도 많죠. 하지만 사실 많은 부모들이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그런 과정을 통해 자기 자신을 찾아가고 배우는 과정임을 기억해 주세요. 말썽꾸러기 같은 행동을 보일 때는 그 행동을 부정적으로만 바라보지 말고, 아이가 자기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탐색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려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물론 부모님이 힘든 순간이 많겠지만, 아이의 행동을 긍정적으로 유도하고, 아이가 점차 안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나중에 아이가 성장하고 나면, 지금의 말썽도 하나의 추억이 될 수 있을 거예요. 말썽꾸러기인 아이라도 꾸준히 양육하다보면 어느새인가 그런 아이도 철이 들어서 나중에 부모의 소중한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사람 사는 것은 다 거기서 거기고 다 똑같습니다.
환경만 다를 뿐이지 사람 사는 것은 별반 차이가 없어요.
말썽 피우고 자식이 있고, 말 안듣는 사람이 있고, 성격이 별난 사람이 있고 기타 등등 힘듦의 고충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힘듦을 표현하지 않을 뿐 이예요.
집 안의 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다 라고 한다면 아이가 말썽 피우는 행동을 했을 시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를 사람이 보이지 않는 방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하게 말썽을 부리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말썽을 피우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잘 생각 해보면 아이들의 성격과 성향은 부모님으로 부터 물려 받은 경우가 많이 있어요
콩심은 데 콩난다는 단순한 옛말이 있듯 아이들은 부모님의 성격과 비슷한 경우가 많이 있어요
이제부터 어떻게 교육하고 보육 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생활 습관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교육과 보육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자기 주장이 강하고 독립적인 아이들은 부모님의 뜻대로 움직이는 것 보다 자기의 생각이 앞서기도 하기 때문에
부모님의 입장에서 속상한 일들이 생겨 나곤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이는 집에서 어떻게느끼는지에따라다르며
꼴통이라고부모가느낀다면 그아이는 어떤것을해도문제가있다고느낄수밖에없으며
보통은 그런생각은잘하지않는답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집마다 말썽꾸러기 역할을 하는 아이는 꼭 한명 씩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이니 긍정적으로 지켜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집집마다 말썽꾸러기 역할을 하는 아이는 꼭 한명씩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연스러운 성장과정이니, 긍정적으로 지도하며 지켜봐 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둘째 아이는 첫째와 경쟁하면서 자기만의 존재감을 표현하려고 노력합니다. 이 과정에서 규칙을 어기거나 주목받는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정 연령대에는 자기주장을 가앟게 하거나 감정응 ㄹ조절하기 어려운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마다 타고난 성격과 에너지가 다릅니다. 둘째 아이들은 종종 첫째와 비교해 자유 분방하고 도전적인 성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부모님의 관심을 더 끌고 싶어 강하게 표현할 수 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네 두아이를 키우다보면 말썽꾸라기나 좀더 어려운 성격의 아이가 하나쯤은 있을 수 있습니다 한 아이는 더 순하고 차분한 성격일 수 있지만 다른 아이는 호기심이 많고 에너지가 넘쳐서 말썽을 부리기도 하죠 아이들만다 성격이 다르고 각자 다른 방식으로 세상과 상호작용하기 때문에 그과정에서 부모는 여러가지 도전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런 상황을 맞닥뜨리면서도 부모로서 중요한점은 그 아이들의 성격을 존중하고 각각의 개성을 이해하는 겁니다 말썽꾸러기라고해서 꼴통이라고 단정짓기보다는 그 아이가 하는 행동의 이유나 배경을 잘 살펴보고 적절한 지도와 조언을 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때때로 그런 행동도 성격이나 발달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어요
혹시 아이들이 겪고있는 특정한 행동문제나 어려움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 더 이야기 나눠봐도 좋겠네요
아이들 각각에 맞는 방식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게 부모의 역할이니까요
안녕하세요.
꼭 그렇게 나뉘어져 있다고 생각되진 않아요. 너무 그러한 인식을 아이에게 주지 않는 쪽이 더 아이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은 듭니다만, 아이들마다 성항이 다르다는 점을 기억해 주시는 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