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월 남아 심리상담부탁드립니다.
27개월 남자아이로서 부모님이 훈육을 하면 자신을 뺨이나 머리를 아프게 세게 치는 자학행위를 하는데 왜그럴까요??
그럴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이 격하게 나타날수있습니다
이럴땐 아이에게 다른 방법을 알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감정에 대해서 코칭해주며 읽어주면서 공감해주는것이 좋으며
때리는것 대신에 감정을 풀만한 방안을 찾아서 아이에게 알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뜻데로 되지 않을 때 화가 나고 흥분할 때 자기 머리를 때리거나 벽에 머리를 찧는 자해하는 아이들이 간혹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말을 하기 시작하면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표현을 할 수 있으니 자해 행동은 조금씩 줄어들 것입니다.
아이의 행동에 크게 동요하지 않는 모습으로 대처해 줘야합니다.
안그러면 아이는 자신의 자해 행동을 더 크게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가 흥분을 가라앉힌 후에 따뜻하고 차분한 말투로 훈육을 해주셔야 합니다.
'우리 ㅇㅇ가 많이 기분이 안좋구나'
'너가 좋아하는 장난감이 말을 안들었구나'
'화가 날땐 머리를 때리지 말고 엄마 한테 말해줘'
'그러면 엄마가 다 해결해줄게 알았지!'
이렇게 올바르게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해 하는 즉시 바로 그 자리에서 잡아 줘야 합니다.
한 두번 하고 말겠지 하고 넘어가면 습관이 되어 버립니다.
단호하고 엄격하게 못하게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모님의 훈육에 대하여 자신이 원하는대로 되지 않아
자괴감 및 좌절감에 그러한 행동을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스스로 자기 자신을 때리는 행위를 잘못된 행동임을 알려주셔야 하고
못하게 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7개월 아이가 스스로 자학행동을 한다면 자존감이 많이 상실된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아이가 스스로 자신은 소중한 존재라고 믿고 있다면 그런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한참 세상을 배워가는 아이에게 훈육을 안할수도 없습니다.
훈육시 아이와 마주보고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만 잘못을 지적해주시고 , 아이에게 아이는 너무 사랑하지만 그 행동을 하지않으면 아이가 더 사랑할수 있을것이라고 행동과 아이를 구분해서 설명해주세요. 아이의 자존감이 점차 회복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훈육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훈육이 있어서 아이에게 너무 강한 스트레스를 주지않으시능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학을 하는 것은 부모에게 혼나기전에 스스로를 혼내는 행동으로 볼 수 있습니닫
그렇기때문에 너무 강한 훈육보다는 잘 타이르는 훈육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