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이나 불안장애 등 정신질환 앓으면 지능 떨어진다던데 나으면 지능 돌아오나요?
우울증이나 뷸안장애 등등의 정신질환을 앓으면 지능이 떨어진다던데요
그게 다 회복되면
떨어진 지능 다시 원상 복귀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지능 자체가 떨어진다기보단 집중력, 기억력, 문제 해결능력 등 인지기능이 일시적으로 저하도리 수 있습니다. 치료를 통해 우울증이나 불안장애가 회복되면 대부분 인지기능도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단 질환이 장기화되거나 심한 경우 일부 인지저하가 남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조기 치료와 관리가 중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등이 지능저하를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일시적으로 주의력이나 집중력이 저하될 수 있고
사회적 관계를 파악하고 문제에 대처하는 능력이 일시적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지적 능력을 효율적으로 발휘하지 못할 수는 있습니다
치료가 진행되면 이러한 능력이 점차 회복됨으로 정상적으로 생활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같은 정신 질환은 일시적으로 인지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는 집중력 감소, 기억력 저하 등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변화가 지능 자체의 저하로 이어진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행히도, 정신 질환이 치료되고 나면 이러한 인지 기능의 변화는 많은 경우 회복될 수 있습니다. 개인마다 회복 속도나 정도는 다를 수 있지만, 적절한 치료와 지원을 받으면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마음의 건강을 돌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니 잘 관리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등의 정신질환을 앓는다고 직접적으로 지능이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우울증이나 불안장애와 같은 마음의 질환이 인지 장애를 유발 하진 않습니다.
인지력 문제는 노화나 뇌 혈관 질환과 연관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드의 정신질환을 앓는다고 해서
지능이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우선 지능 자체가 전반적으로 떨어진다고 이야기 드리기보다는, 기억력이 떨어지는 표현으로 말씀드리는 것이 조금 더 정확한 표현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울증이나 불안장애가 있는 분들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며, 기억력을 관장하는 뇌 속 해마라는 부위에 작용하여 해마가 줄어들게 만드는 작용으로 기억력을 떨어트리게 됩니다. 다만, 우울증을 적극적으로 치료하게 되면 인지 기억력 등이 향상된다는 여러 연구 결과들이 있으며, 만성 단계로 진행되기 전에 치료할 수록 치료 효과가 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경우에는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